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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4 23:10
뭐 어때요. 마음있으신거 같은데 남자답게 직구 계속 보여주세요. 아마 그럼 조만간에 차이고 위로 글 올리실거에요. 물론 농담이구요. 여자분이 깨달았다고 해도 아직 결정구는 안던지셨으니 간간히 변화구도 좀 던져주고 하면 괜찮을것 같아요. 마음이 있으신거 같은데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1/08/14 23:11
진리의 케바케이지만 남자에게 인기많은 여자일수록 그 눈치가 빠릅니다. 대쉬를 많이 받아봤으니깐요.
반면 남자에게 대쉬를 별로 못받아본 여자들은 느립니다. 아 혹시 이사람이 나에게 관심있나?라는 생각을 문득하면서도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꿈깨자. 이렇게 고개젓는게 그런 여자들의 심리거든요. 다음은 대처법인데 인기많은 여자들에겐 마음을 처음부터 드러내면 별로 안좋습니다. 워낙 그정도의 관심을 표하는 남자들은 널리고 널렸기에, 정말 능력남이 아닌이상 그냥 평범한 남자로 보이기 십상이거든요. 반면 그 반대라면 처음부터 어느선까지는 관심을 대놓고 표현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일상에서 늘 있던일이 아니라 설레이거든요.
11/08/14 23:24
여자들이 이남자가 날좋아하는구나를 가장확실히 느끼는건 직구승부에서 입니다. 거기서 남자가 마음에 들면커트를 하던 공을 고르던 하겟지만. 마음에 안들면 홈런쳐버리겟죠.
11/08/14 23:44
근데 글쓴분께서 남들 부르지 말고 둘이서만 무얼하자고 말씀하셨다면, 모태솔로가 아닌한 눈치챘을겁니다.
애초에 남자들이 흑심없이 여자한테 (오래알고 지내서 아주 친한 여성을 제외) 1:1로 놀자고 하진 않죠. 다른 소리지만, 아주 친하지 않고 흑심도 없는데 1:1로 놀자고 하는 것은 여성입장에서는 어장관리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이건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충분히 그럴수 있고 이런건 조심해야죠. (글쓴분에게 해당되는 말은 당연히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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