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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12 16:03
티몬 쿠팡 합해서 거의 10번정도?이용한것 같은데 한번은 크리스피도넛이었고 나머지는 음식점이었는데
불만족 스러웠던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 괜찮았아요.
11/08/12 16:04
그루폰이랑 티몬정도 몇번 이용했던 것 같네요. 햄버거나 피자류 주로 이용했어서 서비스에 있어 차이점은 전혀 못느꼈어요. 문화상품권은 책이나 영화예약, 온라인게임 결제도 되고 거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m]
11/08/12 16:10
쿠팡, 티켓몬스터, 위메프, 그루폰 정도가 현재 가장 잘 나가는 소셜커머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Q&A 게시판 눈팅하셔서 평가가 좋은 곳을 구매하거나 아니면 원래 쿠폰을 잘 받아주는 롯데리아, 맥도날드 같은 프렌차이즈를 구입하시면 안전합니다. 저는 끌리는 거 위주로 10회 이상 구매한 것 같은데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물론 만족도는 구매한 것 마다 크게 차이가 있었지만요.
11/08/12 16:36
하루하나라는 사이트 이용합니다. 소셜커머스 상품을 다 모아놓은 사이트입니다. 지역별 소셜사이트랭킹별 품목별로 볼 수 있어서
편하더군요. 저는 오리고기집만 한 5~6번 샀는데요. 불친절한 경우는 없었네요. 닭칼국수집도 괜찮았고, 라멘집도 괜찮았고, 생각해보니 이 곳 저곳 많이 샀네요. 특이한 상품은 음.. 지금 쓰고 있는 갤s를 좋은 조건으로 티켓몬스터에서 샀습니다. 티켓몬스터 등의 붐이 생기기 전에 원어데이라는 사이트를 애용했었는데, CK속옷 짭 사건, 고객=호갱님 사건(상품가격이 시세보다 더 비쌌던...) 등등으로 인해 발 끊은지 오래구요.
11/08/12 16:46
행사 딜 초기에 음식점 가는게 실수입니다. 막판에 가는것도 실수인데 제가 급해서 간 적은 있지만 '정가' 생각하지 말고 그 가격내고 먹었다 하면 여태껏(30-50건)손해본 딜은 2개정도 말곤 없습니다.
강남역쪽이면 커피숍 자유이용권으로 공부와 커피를 병행하는게 굉장히 좋구요. 티몬,그루폰,쿠팡,위메프 4개가 일단은 진리입니다만 요즘 딜이 좀 나쁘네요(언제 한번 PGR에 글도 써볼까 생각중인데...흐음.왠지 분란글 느낌이 하하) 문상은요 정말 좋은 딜입니다. 저는 무려 생필품 과일, 잡곡 등도 문상으로 삽니다. 문상이 보통 온라인 쿠폰이 많은데요. 이걸로 빵집쿠폰을 산다던가, 아예 특정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25%할인이 제대로 먹히는 걸 보는터라(Ex : 문상 4만원어치를 25%할인한 3만원에 구매 -> 4만원짜리 잡곡 20kg 구매) ...큰 딜이면 무조건 이득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건 돌아오는 카드결제일(혹은 폰 요금 결제일), 지나치게 증가한 자신의 소비패턴과 소비액, 쓸데없는 것까지 사는 충동구매네요. 어디까지나 어떤 사이트를 이용하더라도 이런것들 조심하세요. 그리고 맛집은 블로그는 특히 비추하고, 아예 프랜차이즈나 정말 오래되거나 유명한 블로거의 히든 피스를 찾는 느낌으로 접근하심 좋습니다. 제가 가는 홍대의 모 커피숍이 가격은 비록 비싸더라도 책 한권 노트북 한대 들고 가기 좋은 곳인데, 이곳도 소셜커머스로 찾은곳이거든요. 여튼 네군데 잘 도셔서 잘 활용하시길!
11/08/12 16:49
티몬, 그루폰, 쿠팡, 위메프 4개가 진리입니다. 또한 행사 딜 초기나 막판에 가는 것이 아닌 이상 친절하지 않은 음식점은 없었습니다. 전부 만족했고, 저는 의외로 돈도 상당히 아꼈습니다... 어차피 데이트할 때 외식은 해야하는 거니 -_ㅠ... 소셜 커머스 이용해서 한달에 외식비만 5~6만원은 아낀 것 같네요.
11/08/12 16:51
쿠팡 - 그루폰 - 티몬 - 위메프
요렇게 4개 사용하고 있고, 외식은.. 그닥.. 충동구매를 억눌러야 되는데, 그것만 조심하면, 구매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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