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래 서비스센터에 대한 글을 보고나서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회사에서 LG IBM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답타 쪽에 문제가 생겨서 A/S(정확히는 아답타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 79,000을 주고 아답타 하나를 샀는데요.

바로 주지 않고 택배로 보내 준답니다. 그래서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물건을 받고 보니 2002년 아답타 입니다.

지금 강산이 변할려고 하는 차의 제품을 받았는데, 문제는 새것도 아닌 중고를 보낸겁니다.

딱 봐도 나 중고요 하고 갖은 기스에 찍힘까지 봉투에 덜렁온 상태인데.

받자마자 이야기 했습니다. 노트북이 2008에 샀는데 아답타가 2002년게 오는게 말인되느냐..

그러자 센터측에선 그게 단종 된 모델이라 교환을 원하셔서 교환을 받으셔도 최신의 것이 오는 경우는 없을거다.

이럽니다. 근데 중고가 오는 경우는 몰까요;; 중고 가격도 79,000원이나 하는 걸까요...

교환을 한다 했지만 회사일에 그 컴퓨터가 반드시 필요해서 그냥 쓰기로 하긴 했는데...

무언가 찝찝한 기분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제가 이쪽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원래 아답타는 그런 식으로 오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처음에 요청 하였을때 무언가 실수한것이 있는 건가요?

여튼 이번일은 제가 생각하는 상식밖의 일이 벌어져서 좀 찜찜하긴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런일이 없으셨나요?

* 항즐이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8-11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