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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3 18:56
학생이 교복을 입은 학생을 말하는 건가요? 안면이 식별 가능하게 찍혔으면 사본들고 해당 고등학교 교무실 찾아가면 쉽게 해결될 것 같네요. 아니라면 찾기 그렇게 쉽진 않을 것 같구요..
11/08/03 18:59
학생이 라면을 체크카드로 긁었으면 바로 잡을수있겠네요 요즘 체크카드를 많이써서 현금이라면 윗분 말씀처럼 근처 학교나 학원 찾아봐야겠네요 꼭 찾아서 벌주세요
11/08/03 19:55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여자친구가 비슷한 일 격어서 경찰에 신고했었는데 거의 아무런 도움 안됩니다.
바쁘고 큰일 많은데 뭐 이런 하찮은거 신경쓸 여력 있냐는 식이죠.
11/08/03 19:55
얼굴을 보셨으면 아주 작은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예 그 편의점에서 계속 죽치고 계시는거죠. 그게 아니면.. 그냥 빨리 포기하시는게 속편합니다.
11/08/03 21:06
cctv의 경우 얼굴이 확실하게 나오기 힘든데(cctv의 설치 위치상..) 직접 얼굴을 보고 기억하시는게 아니면 가져간 학생이 다시 가지러 와주지 않는이상 경찰에 신고해도 찾는건 불가능할겁니다.
제가 편의점 알바할때 비슷한 전례가 있습니다. 야간알바하는 형인데, mp3를 듣다가 카운터쪽에 잠시 두고 계산을 했었나봅니다. 워낙 바빠서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cctv를 다룰줄 아는 형이여서 돌려서 봤는데, 어떤 아저씨가 가져가는장면이 찍혔다더군요. 당연히 경찰에 신고했는데, 결국은 못찾았습니다. 헤르님 말이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도움 안되요. 강도가 아닌 이상에서야..
11/08/04 09:02
보통 학생들의 동선은 크게 벗어날 일이 없기에.. 문자를 보내기보단 라면 드신 시간에 가셔서 예끼 이놈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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