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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2 03:43
1. 가장 빠른 선수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가장 빠른 선수 중 한 명은 확실합니다.
이대형, 신종길, 강명구, 김주찬 정도가 제 직관 경험상 순수 스피드는 빨라보입니다. 전 하나 굳이 뽑으라면 신종길.. 2. 김기표는 구위저하로 시즌 내내 거의 2군에만 있고, 이택근은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가 있습니다. 이택근은 부상회복이 되는대로 8월에 올라올 수도 있구요. 3. 이대형(중)-이진영(우)-정성훈(삼)-이병규(좌)-박용택(지)-이택근(일)-조인성(포)-오지환(유)-박경수(이) 정도가 베스트겠죠. 워낙 타순바꾸는거 좋아하는 감독인지라, 타순까지는 모르겠고..부상만 없다면 베스트 멤버들 입니다. 서동욱, 정의윤, 윤상균, 윤진호, 김태완 정도가 교체 멤버들이겠죠. 4. 원래 기존 선발진 심수창 자리에 김성현이 일단 들어가겠죠. 지금 엘지가 선발 키우고 있을 여유는 없으니, 김성현이 좀 부진하다 싶으면 이대진이 대신할 듯 싶구요.. 중간에선 김선규, 이성열, 임찬규 등을 활용할테고, 송신영이 아무래도 마무리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5. 이대호가 워낙 느리기도 하고, 현재 발목도 안 좋은지라 이대형이 이깁니다 :) 발목만 괜찮으면 박빙의 승부가 될 것도 같네요..흐흐..
11/08/02 04:39
가장 빠른 선수는 2010년에 은퇴? 했고 대단한 야구선수는 아니었지만
이전 LG의 오태근 선수입니다. 팀 내에서 이대형 선수보다도 빨랐고, 100m 레코드도 압도적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기사로 나온게 30m기록이나 100m기록 등이 많이 있었는데, 30m는 오태근, 김주찬 선수가 3.3 정도로써 최상위권 그 이외의 기록도 김주찬, 신종길, 이대형, 이종욱, 장기영 선수등이 상위권으로 나왔었죠. 김주찬과 이대형의 경우는 30m 100m 달리기 기록상으로는 김주찬 선수가 더 좋은데, 주루 센스가 이대형선수가 워낙 뛰어난 선수라서...도루에서 유리하고 보통 가장 좋은 주자로 보죠. 기아의 신종길 선수도 그것에 뒤지지 않는 주력이고요.. 하지만 기록은 기록일 뿐 실제로 10초 9를 뛰었다는 김주찬이나 11초 플랫이 기록이라는 이대형, 이종욱, 황재균 선수 등도 요즘 기사에는 김주찬 11.5 이대형 11.8 등이라는 기사도 나오는 걸로 봐서 아직까지도 11초 플랫 정도로 뛰지는 못하는 거 같아요~
11/08/02 05:11
1.위에 두분이 말씀해수진 선수들 외에 넥센의 고종욱 선수도 현장의 평가에 의하면 이대형 선수 못지않게 빠르다고 합니다. 거의 1군에서 출장기회를 못잡긴 하지만요.
2. 두선수 모두 2군에 있는걸로 압니다. 이택근 선수는 아마 재활군 명단에 있을 듯 하네요. 3.박감독이 라인업을 자주 바꾸기도 하고.. 상대가 좌투냐 우투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기에 딱히 말하기는 어려울 듯 하네요. 이택근,오지환,작뱅등 부상선수들이 어떻게 복귀해주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고.. 4.기본적으로 김성현 선수가 심수창 선수 자리를 대신하는 형태로 갈 거 같습니다만.. 김성현+이대진 선수를 묶어서 활용할 수도 있고 사정이 급하거나 비가 올 경우 4명의 선발로 로테이션을 꾸릴 수도 있고 좀 더 지켜봐야 알 듯 합니다. 불펜은 아무래도 송신영 선수가 마무리쪽으로 가겠죠. 이대진 선수가 몸상태상 불펜으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가정하에.. 대략 주키치-박현준-리즈-김광삼-김성현(이대진) 선발 라인에 필승조: 김선규,이상열,임찬규,송신영(마무리) 패전조,롱맨 :이대환 한희 이동현중 2명 여기에 원포인트나 이상열,패전조의 역할분담으로 최성민,양승진중 한명이 포함되는 정도일거 같습니다. 이 외에 신정락,유원상,박동욱,김기표,정재복,경헌호등등이 생각나긴 하는데.. 거의 부상이나 구위저하등 여러문제로 못올라오는 거 같네요. 5. 이대형 선수가 이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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