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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6 10:48
더운 날엔 역시 깔끔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던지, 달달한 프라페 계열이죠.
좀 날씨가 쌀쌀해진다.. 싶으면 거의 무조건 녹차라떼나 홍차라떼 계열을 시키는 것 같습니다.
11/07/26 11:39
전 지금도 뭐가 뭔지 몰라... 먹어봤다 싶은거 시킵니다.
그러곤 "이 맛이 아니네.."하고 다음엔 다른걸 시켜야겠다고 다짐을 하죠.. 그러다가 요즘엔 아메리카노 맛을 알게되어 아메리카노를 많이 시키는 편입니다!!!
11/07/26 11:43
우유를 잘 못받아들이는 체질이라, 무조건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니다.
탐앤탐스나 커피그루나루, 카페베네 등에서 판매하는 허니버터브레드랑 궁합이 참 잘맞습니다. 달달한 빵과 씁쓰름한 커피 :D 가장 좋아하는 조합이에요.
11/07/26 12:12
프라프치노가 뭔지도 모르면서 '프라프치노' 주문한 순간, '그게 뭔가요?' 라고 되묻던 알바생이 떠오르네요.
아.. 뭐라 설명할수도 없고... 그냥 녹차라떼 먹었습니다..ㅠ
11/07/26 12:17
저도 초딩입맛인지는 몰라도 대부분 아이스초코먹어요. 생크림 많이 올려서요. 겨울에는 할리스 벨기에초코 인가 그거자주먹고요 완전 진해요. 가끔 커피먹으면 카페모카 먹네요. [m]
11/07/26 12:23
여름엔 아이스 아메리카노요. 가끔가다 아이스 초코도 먹습니다.
적당히 단 건 바닐라 라떼가 좋은듯요. 제 입맛에는 화이트초콜렛 라떼>카라멜 라떼>모카 라떼>바닐라 라떼 순으로 달게 느껴지더군요.
11/07/26 14:08
식후에는 에스프레소나 에스프레소 마끼아또(캬라멜 마끼아또 같은 베리에이션 말고요.)처럼 진한 것. 아침에는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까페라떼나 까푸치노요.
11/07/26 15:00
첨에는 카라멜 마끼아또나 카페 모카, 핫초코 이런걸 마시다가
어느순간 커피 맛에 빠져서 아메리카노나 드립커피만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요샌 엔젤리너스의 더치 아메리카노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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