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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2 23:59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지만, 제품 불량이거나 아마 야마(?) 났다고 하나요? 잘못해서 홈이 패여버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나사 조이는 순서가 잘못되서 붕 떠버릴 수도 있고요. 일반적으로 대각선으로 먼저 조이고 다른 하나를 조입니다~
11/07/23 00:29
나사만 일단 보드에 조립을 한 번 해 보시고, 만약 조립이 무리없이 된다면 잠기는 방향을 기억하신 후에 쿨러를 놓은 후에 힘을 줘서 누르면서 체결을 시도해 보시면 될 것 같은데 확신은 들지가 않습니다.
저 모양은 아니고 쿨러가 원형타입은 체결이 된 것 같은데 나중에 보면 4개중 하나가 조립이 잘 안되서 몇 번 풀었다 잠갔다 한 기억이 있어서요! 저도 별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11/07/23 00:34
혹시 메인보드에서 쿨러만 빼신건가요... 그거면 메인보드 뒤쪽에 쿨러 고정해주는 판이 나사를 풀르면서 위치가 이동되서 나사가 헛돌수도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이것때문에 한참 고생한적이;;; 혹시 모르니 한번 확인을;;;크크
11/07/23 12:46
방열판의 나사 구멍이 헐거워진거 같네요. 알루미늄인가 뭐 그런 재질이어서 딱 알맞게 조여야 하는데, 더 조이는 바람에 속된말로 "빠가"나버린 그런 상황인 거 같습니다. 임시 조치로 호일을 나사나 나사 구멍에 반바퀴 정도 둘러서 잘 한번 조여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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