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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1 21:28
그래도 프프전보단 재밌지 않을까요... 프프전은 다시 또 4차관 대전 시작중입니다..
시간늘리는게 4차관 방지패치가 아닌데 말이죠 참....
11/07/21 22:09
굉장히 재밌지않나요? 초반에 카드숫자가 많아 고민도 많이하게되고.. 기동성의 해병선, 전투력의 탱크.
탱크로 라인잡지만 의료선으로 흔들고 또 그거막으러가고 그러면 또 다시 이쪽에서 흔들고 멀티하나하나 늘고 정말 재밌던데요. 프프전이 너무재미없어서 그런지모르겠지만요..
11/07/21 22:18
스타1 테테전보다 훨씬더 재미있다고 개인적으로 느끼구요
테프전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테저전 테테전 그리고 테프전입니다
11/07/21 23:54
많이해서 지겹긴 한데 동족전 중에선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테프전보다는 테테전이 재밌더군요.
일단 초반에 시행가능한 전략의 가짓수가 엄청나게 많고 그 전략들을 통해 기반을 다지면서 유리한 고지에서 운영이 테테전의 핵심인데, 운영에 있어서도 해불선, 해탱선, 해탱바, 메카닉, 불탱 등등 다양한 조합과 상성들이 엇갈려서 재밌는거 같습니다. 지루한 점이라면, 탱크의 존재로 인한 화끈한 승부가 어렵다는 점 정도... 맵에 따라 다르긴 한데, 노탱크 해불선으로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초반은 거의 1배럭 더블 이후 4배럭 정도로 출발합니다.) 빠른 멀티 이후 바이오닉 병력의 물량을 통해 병력적우위를 가져오면서 탱크가 쌓이기 전에 이미 다수 멀티 체제를 확립하는 것이죠. 상대의 전진을 저지할만한 소수의 탱크에 바이오닉 주력도 괜찮구요.
11/07/22 01:57
요즘 메카닉이 대세다 보니 바이오닉으로 가스 남기면서 시간끌다가 순식간에 스카이 테란으로 전환해서 탱크 화염차 농락하는것도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반 유령찌르기가 침놓는 손맛이 있어서 재밌네요.. 상대가 벙커 하나만 지으면 끝이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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