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7/16 16:53
나름쟁이 님// 마빠이 님// 아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의미 전달이 잘못됐네요. 어린왕자의 별명이 생긴 이유가 아니라 어린왕자라는 별명때문에 퀸의 아들이라는 별명이 생겼냐는 질문이예요. 여왕의 아들은 왕자잖아요. 하하
11/07/16 17:06
퀸을 잘써서 퀸의 아들이 된거죠. 추가로 같은 팀 김민철은 김명운이 먼저 아들 칭호를 획득한 관계로 퀸의 차남으로 불리고 -_-;
어린 왕자는 윗님들 설명대로고, 어린 왕자와 퀸의 아들의 상관관계는 없습니다.
11/07/16 17:10
맨 먼저 붙은 별명이 어린왕자-가수 이승환씨랑 닮았죠
근데 퀸을 활용해서 주목을 받고 어울리는 별명이 없을까 하다가 어린 왕자니까 퀸(여왕)의 아들(왕자) 가 된거죠. 나름 관계 있습니다.
11/07/16 17:20
보통 예전의 해처리의 아버지(주진철) 이런식의 별명이 있었죠. 퀸을 잘쓰긴 하는데 퀸의 아버지 하자니 이미지랑 안어울리고 아무래도 여왕이란 의미이기 때문에 퀸의 아들이 된거죠. 어린왕자랑은 그다지 관련 없지 않을까요
11/07/16 17:36
저는 어린왕자와 연관시켜야 한다고 보는데요.
이주영 선수만 해도 드론 펌핑때문에 드론의 아버지라고 했고, 위에 말씀하신 주진철 선수처럼 해처리의 아버지같은 말도 있었구요. 아무래도 동안이라 (어린왕자 이미지) 퀸의 아버지보다는 퀸의 아들이라는 별명이 붙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뭐, 퀸의 아들보다는 퀸명운 소리를 더 들어보긴 한거 같은데...
11/07/16 17:58
드론이나 해처리와는 달리 '퀸'이라는 유닛은 '여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여왕의 아버지라는 닉넴보다는 여왕의 아들이라는 닉넴이 훨씬 더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생각되네요.. 만약에 퀸이 아니라 공주라는 뜻을 가진 유닛이었다면 또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11/07/16 18:05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군요
김명운선수가 스타리그 vs 김택용 브루들링관광 경기 인터뷰 중 "난 어린왕자라서 여왕을 사랑하는거 같다" 라는 근친(?)성 발언이 있었고 이후 퀸의 아들이란 이름이 쓰여진 겁니다 관계있는거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