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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2 15:39
많이 오면 vtr시청합니다. 무조건 좋습니다. 애매하게 오면 질척질척+꿉꿉+냄새나는 우비 등등해서 엄청 짜증날 수 있습니다. 학생예비군 아니고 일반 예비군 기준입니다. 학생예비군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11/07/12 15:47
어중간하게 오면 오히려 더 짜증나고요.
저도 비 때문에 사격만 하고 교회 같은곳에서 정신교육, 훈련시간 내내 비디오시청 한적 있는데 몸은 편합니다만 엄청나게 지루합니다. 잠을 자도자도 끝이 없더라구요. 비디오시청할땐 오히려 제일 앞자리가 부럽더군요. 다리펴고 잘수 있어서.
11/07/12 15:53
음.. 학생 예비군이면 날 좋아도 하는거 별로 없는데 ... 날 좋아봤자 밖에서 하는거 사격밖에 없지 않나요? 민방위 2년차라 흐흐흐.. 기억이 잘 안나요...
11/07/12 15:55
요즘 학생 예비군 설렁설렁 안 합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오면 각개격파나 서바이벌 훈련은 안 하겠지만 어쨌거나 실습을 위해 판쵸우의 입고 밖에 나다녀야 할 거고 절대 비디오 시청만 하지는 않습니다. 시청을 하더라도 맘편히 잘 생각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강퇴당합니다. 학생예비군은 교육을 1년에 한번밖에 안 받기 때문에 요즘은 아예 FM입니다.
11/07/12 15:59
참고로 제 올해 학생예비군은 폭우까지는 아니였지만 비가 꽤나 온 편이였는데 판쵸우의 입고 야외에 지붕있는 의자....라긴 뭐하고, 계단같이 만들어놓은 곳에 앉아서 화생방이나 구급법 조교가 시범보여주고 실습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11/07/12 16:02
답변이 짧은 시간에 많이 달렸네요. 감사합니다.
초반 댓글보고 오오 가야지..하다가 후반부 댓글보니 그냥 2학기에 가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11/07/12 21:13
다시 이글을 볼 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번 방학때 갔는데
비가 오다가 안오다가 했는데 그 예비군중대 중대장이 실내교육으로 전환해서 사격만 하고 계속 앉아만 있었습니다. 이건 부대마다 다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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