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실수로 유게에 올려버렸네요 -_-;;
대학교 1학년이고 방학이라 지금은 집인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런 건 학기 중에 미리미리 계획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ㅠㅠ 난감합니다.

어제까지 1주일치 내일로 여행을 즐겁게 다녀왔고
며칠 후 라식 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8월 초부터는 2주간 멘토링 일을 해서 약 120만원정도를 법니다.
8월에도 약 1주정도의 여행이 2개 계획되어 있습니다.

언뜻보면 꽤나 계획되어있는 거 같지만 결정적으로 지금! 너무 잉여입니다.
멘토링일을 하기까지 약 3주정도 시간이 붕 뜨는 거 같은데 난감하네요.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재밌지만 한 때 일뿐이고, 알바나 과외를 하자니 3주만 한다는데 받아주는 곳은 없을거고
그래도 뭔가 1학년 방학 때 이건 참 잘했다고 생각할만 한 걸 하고싶거든요. 추천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