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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6 13:16
체형마다 다르겠지만 본인 키에서 한 -5~7kg 정도에 체지방 10~12%가 가장 이상 적입니다..
키에서 -10kg 이상은 말라 보인다는 인상을 넘어 해골로 보일 수 있어요.
11/07/06 13:22
말씀해주신 스펙은 얼굴이 잘생겨야 간지구요;; 일반인은 그냥 난민수준입니다.
대부분이 평범한 얼굴을 갖고 있다고 봤을때 180 75 정도가 좋다고 봅니다.
11/07/06 13:59
190/78 이였을때 옷빨 나름 괜찮다고 들었었는데 지금은 슈퍼돼지..
190이면 75정도가 좋은거같아요 193/75 과친구 이번에 모델 됐는데 예전에 보면 너무 말랐어요 180이면 70~72가 딱 좋겠네요
11/07/06 13:59
182/62였다가 최근에 65까지 찌웠는데, 말랐다는 소리 엄청 많이 듣습니다. 특히 손목하고 팔쪽이 가는데다가 얼굴이 큰편이다보니... ㅠㅠ
근육량좀 키워서 70kg 정도만 된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11/07/06 14:27
181/67인데 어르신들은 말랐다고 하는데, 상체가 발달한 체형이라 그런지 젊은 세와 어울릴때는 보통 체형소리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6-7kg 더 빼고 싶습니다.
30대엔 60kg 근처에서 유지했는데 이때가 더 보기 좋았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마르면 마를수록 핏도 좋고 생활도 편리합니다. 몸이 가벼운 느낌이라...
11/07/06 14:28
182/67이 소위 가장 옷빨이 되는 스펙이라고 합니다.
그냥 기성복 아무거나 입어도 수선이 필요없고 걸치는대로 화보입니다. 옷을만들때 그스팩을 기준으로 만들기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그이상크면 맞는 구하는게 쉽지 않다고 하던데요. 허나 패션의 완성은 얼굴입니다. 소위 면상핏이라고 하죠.
11/07/06 14:36
172cm에 67kg 정도도 괜찮습니다.
적당히 두꺼운 허벅지와 슬림한 허리라인이 무성한 다리털과 곱슬곱슬한 머리결로 완성되는 환상의 핏. ...죄송합니다 ;;
11/07/06 14:53
20초반에 187/67 인적 있었는데 난민정도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그때는 살좀 찌고 싶었는데 지금 90가까이 나가니깐 왠만하면 입을 수 있는 옷이 없습니다 아오.
11/07/06 15:46
제가 보기엔 근육질이면 182에 76~78, 아니라면 182에 72~74 정도가 보기 좋더라구요. 근육 없이 80이 넘어가면 어쩔 수 없이 배둘레에 정체모를 손잡이가...
군살 없이 183에 84kg인 친구가 있었는데 거대한 근육을 싫어하시는 주변여인들이 괴물 같다고 놀리더라구요. 어쩌면... 얼굴 때문인지도...하하. 저의 경우 근육이 잘 붙는 편이고, 뱃살아저씨가 된 지금도 종합검진을 받아보면 근육량이 정상치를 초과한다고 나오는데 소싯적(음... 언제던가...ㅠ.ㅠ 현재는 적당한 산적몸매 76kg) 몸이 좋다는 소리를 들을 때는 178에 72kg정도였거든요. 군시절에는 68kg 정도였는데 몸무게가 적은 편이 아닌데도 근육량이 잘 줄어들질 않는 편인지라 얼굴살이 많이 빠지니 북괴군 장교 스타일이라는 말을 들었던... 아... 그나저나 다이어트 해야 되는데... 마음 먹은 지 두달 동안 고작 -1~2kg에서 왔다갔다 하네요. 숨쉬기운동만으로는 역시 역부족인가...
11/07/06 16:54
일반인 기준이니 타고난 소두나 떡벌어진 어깨를 빼고 생각하면
180 에 75 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180 에 72 인데 요즘 애들이 워낙 말랐는데다가 옷이 슬림하게 나오다보니 또래애들에게는 딱좋은몸 소리듣고 어르신들한테는 살좀쪄라소리듣습니다 체지방률은 12정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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