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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8 16:01
휴계실화장실에서 밤에 몰래하거나 공원 화장실에서 밤에몰래 예전에는 학교식수대에서 했는데 요즘은 감시카메라이쏘 학교 보안관있어 안되네요
11/06/28 16:01
흠...작년 7월초에 13일정도 일정으로 대전에서 해남 땅끝마을 갔다 왔습니다 ^^ 텐트 구매하고 취사도구도 준비해서 갔는데 가다보면 작은 시골마을들 나오잖아요. 그곳들 지나다가 배고프거나 쌀이떨어지면 아주머니들께 부탁하면 밥도 주시고 쌀도 주시고 해서 숙식걱정은 없었어요. 얻어먹은적도 두번뿐이지만...나머진 다 코펠에 만들어먹고 거의 대부분 라면을 사먹었어요...그리고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밤에 사람들 없을때 씻고 빨래 같은걸 하고...3일에 한번씩은 찜질방에 들어가서 목욕 싹 했어요. 경비는 흠...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개인당 20만원이면 충분할것 같네요(식당에서 밥 같은거 안사먹는다는 전제조건이 붙죠...저희는 여행때 아이스크림을 계속해서 사먹었어요). 재밌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11/06/28 18:26
8월에 자전거 여행을 해봤습니다. 위의 에바님 말씀처럼 덥기 때문에 항상 식수를 제대로 확보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위도 더위지만 햇볕 때문에 피부가 벗겨질 정도로 잘 탑니다. 통풍이 잘되는 여름용 팔토시 꼭 착용하시고요. 바지도 통풍이 잘되는 소재의 긴바지가 좋습니다. 물론 바지 밑단은 체인링에 걸리지 않게 타이트 해야겠죠. 썬크림 꼭 바르시고요.
제대로 된 야영지를 구하고 싶다면 스마트폰이 있다는 가정하에 안드로이드는 korea trip 이라는 어플이 좋습니다. 아이폰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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