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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8 01:18
저도 공포영화정말 좋아하는데 일본공포 서양공포는 피만튀고 재미없어서 별로안좋아하고
태국공포영화가 젤 좋더라구요 셔터,카르마 두작품을 재밌게봤네요
11/06/28 01:26
저도 태국 공포물 분위기가 취향입니다.
개인적으로 서양쪽 공포물은 무섭다기 보다도 깜놀과 잔인함, 징그러움울 추구하는 오락물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동양쪽 정서에 바탕을 둔 공포물이 무섭고 재밌더라구요.
11/06/28 01:27
REC 추천드립니다.
2는 중박인데 1편이 대박이었습니다. 한 여름에 영화관에서 덜덜덜 떨면서 봤습니다... 친구가 제 추천으로 방에서 불끄고 보다가 저에게 욕이 섞인 문자를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무섭다고...-_-;
11/06/28 01:28
범죄나 스릴러 빼고 공포영화 말씀하시는거죠?
공포영화도 구분이 있는데 미친x류, 귀신류, 좀비류, 괴물류.. 어떤류를 좋아하세요?
11/06/28 01:29
태국 공포 영화 멋지죠!!! 완전 팬이 되어가고 있어요. 이번 부천영화제에서도 국적만으로 봐야지 하고 마음먹었을 정도 예요.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등의 동남아권 영화들도 되게 분위기 있고 무섭습니다. 말씀하신 셔터도 재미있었지만 전 포비아2요! 진짜 그해에 봤던 공포영화중 최고 였어요! [m]
11/06/28 09:03
전 90~2000년대 영화 위주로 말씀 드릴게요. 고전을 찾는 재미랄까요.^^
헬레이져 시리즈 (특히 1,2편은 강추입니다.) 후라이트나이트(2편도 있지만 1편 강추입니다. 이번엔 리메이크 되어서 나오기도 합니다. 콜린파웰 나온다네요) 존카펜터의 괴물(무조건 강추입니다. 다만 보실 때 화질 좋은 블루레이급 보단 약간의 저화질이 더 좋답니다.) 주온 시리즈 (1,2편은 좋습니다. 특히 비디오판을 보시면 정말 찝찝함이 무엇인지 느껴지세요.) 새벽의 저주(이건 뭐 말씀 드리지 않아도!) 28일후(이것 역시 강추죠) 좀비오(스튜어트 고든의 영화의 진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지옥인간(위의 영화의 감독과 주연배우가 나옵니다. 재미 보장합니다.)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나름 정주행 한 번 하심 좋습니다.) 나이트메어 시리즈(이것 역시 강추입니다.) 이블데드 시리즈(스파이더맨의 샘래이미 감독을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해준 작품입니다. 1편은 정말 최고입니다.) 더 있지만 현재 회사라..^^ 더 원하시면 쪽지 드릴께요^^
11/06/28 09:37
오컬트 좋아하시면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로즈 강추합니다!
추천해서 봤던 사람중에 아직 별로없다는 반응이 없더군요! 새벽두시즈음 보시면 특히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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