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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5 14:46
제 입맛에는 잘 맞았습니다. 가끔 짜파게티 하나로는 부족하다 싶을때 해먹는데 맛은 사천짜파게티이랑 살짝 비슷합니다. 너구리 스프는 매운정도를 결정하는 거니까 굿리치님 입맛에 맞추면 되는데 전 2/3정도 넣는 편입니다.
11/06/25 14:55
두가지맛이 동시에 나요;
비율이 조금만 깨지면 한쪽으로 맛이 치우치게 됩니다;; 물은 짜파게티끓일 때 보다 조금 더 남기셔야 돼요; 졸인다? 는 느낌으로 조리 하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11/06/25 15:05
흔히들 짜빠게티나 짜장면에 고추가루나 라면스프 넣어서 약간 매콤하게 해서 먹잖아요?
아닌가;; 크큭 암튼 그거랑 비슷한 연장선이에요 그중에서도 너구리가 소중한 이유는 짜빠게티와 같은종류의 면을 사용하기때문에 섞어서 끓여도 익는 속도가 같기 때문이구요.
11/06/25 15:17
전 스프때문에 너구리보다 신라면을 이용하는 대신 면을 30초 늦게 넣습니다.
1:1보다는 2:1을 선호하고요. 물은 넉넉하게 해서 면만 3분정도 익히고 나서 신라면 끓일 때의 반정도만 남기고 버린 다음에 스프를 모두 넣고 1~2분 중불로 졸인다 싶게 끓여서 완성. 색깔은 구려도 밥 비벼먹기에는 최상의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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