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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3 23:48
으음.. 근데 창원을 연고로 할 수 있나요? 아직 마찰 중 아닌가요 ..
개인적으로는 창원에서 안했으면 하는데 .. 음.. 만약 강원 어느 지역을 연고로해서 창단하되 로이스터가 감독을 맡는다면.. 롯데팬분들 nc로 갈아타나요 ?
11/06/23 23:48
김인식감독이 가능성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쌍방울 시절 신생팀을 한 번 이끌어 본 경력도 있고, 대외적으로 인지도도 상당하구요. 게다가 신생팀이 제일 처음 부딪히게 되는 가장 기본적인 장애물이 판정 시비인데, 그 점에서 야구계에서 힘이 있는 사람이 감독 하는걸 바랄지도
11/06/23 23:55
현재도 기업만 롯데지 롯데를 싫어하는 부산 자이언츠라고 생각하는데
감독과 선수, 그리고 몇가지 조건만 만족하면 바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11/06/23 23:56
누가되든 지금 롯데감독보단 나을 것 같네요...
그리고 경남팬들은 오히려 NC로 갈아탈 동기가 충분합니다. 사실 롯데가 부산에는 신경을 많이 쓰지만 경남은 소외돼서... 경기장이 열악한 것도 있고, 팬이 과격한 것도 있지만 마산에 달랑 한 두번 내려오는 걸요; 당장 저만해도 고향이 창원이라 NC가 창단하면 잘하든 못하든 무조건 갈아탈 것 같습니다.
11/06/24 00:08
로이스터로갑시다 ^^ 핳핳핳
생각만 해도 씐나네요 그렇게 해서 양감독의 롯데를 꼴지로 똭 이기고 이런게 야구다 똭 하지만 양감독은 안티인 제입장에서도 한해로 갈릴듯
11/06/24 00:18
야인중에 김경문감독님이나 선동렬감독님은 아직 한두번쯤 자기가 팀을 고를만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요.
그 고려대상에 창단해도 내년인 2군 그리고 몇년간 하위권이 확실한 nc는 없을거라 봅니다. 나머지 야인들은 감독직으로 부르면 올거같긴 한데 창단팀이라는게 정말 맨땅에 헤딩하는 거라 왠만한 능력이 아니면 힘들꺼라 봅니다. 차라리 김인식감독님처럼 자기 사단을 가지고 선수들이 따를만한 연륜이 있는분이 맡는게 좋은 선택일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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