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6/19 20:45
음.. 2박으로 20에서 25라.. 민박집은 가능할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부산살지만 여름에서 부산 바닷가에서 숙박한 적이 거의 없어서 성수기 요금이 어느정도 될런지 감이 안 잡히네요. 7월 1일이면 완전 성수기가 아닌 거 같아서 잡을수 있을것 같네요. 해운대쪽에 모텔중에 콘도식으로 되어 있는데가 있을텐데 그런데 잡으시면 괜찮을것 같네요.
11/06/19 20:58
7~8월에 광안리나 해운대쪽에서 숙박하시려면 20만원으로 힘드실듯 보이네요.
성수기땐 인근 모텔이나 숙박업소들이 숙소값 올리는게 장난 아니죠. 모텔만해도 1박에 4만원이던걸 성수기땐 40만원 이상 받으니까요.
11/06/19 23:23
해운대, 광안리에서 2박에 20~25는 절대 불가능 합니다.
이번에 해운대가 6월달 부터 개장한걸로 아는데, 아마 7월이면 다 성수기 요금 받을꺼에요.. 20~25 생각하신다면 저도 송정 추천 드립니다. 해운대에서 재밌게 놀다가 택시타고 송정 넘어가면 되니까요.. ^^;
11/06/19 23:29
광안리에 이름은 까먹었는데 되게 높은 곳에 위치한 찜질방이 있는데 진짜 시설도 좋고 가격도 착합니다. ( 8천원이었나..? )
해운대나 광안리 모두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곳이라서 굳이 민박 잡을 필요 없습니다. 예전 여자친구가 부산 사람이라서 9박 10일로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동네 24시간 목욕탕 수면실에서 잠을 잤고, 낮에는 지하철 라커룸에 짐 보관하고, 세탁은 코인 세탁실에서 하는 방법으로 최대한 아끼면서 놀았더니 왕복 기차값 포함해서 45만원 안쪽으로 놀았습니다. ( 피곤해서 2일간은 동네 모텔에서 혼자 잤는데도 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