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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9 16:53
일반적으로는 귀가 모두 보이고 뒷머리가 길게 잡히지 않을 정도의 길이가 적당하다고들 합니다.
앞머리 같은 경우에도 깔끔하게 다듬은 후 왁스나 젤로 세우죠. 이마가 많이 드러나는 것이 자신감 있어보이고 호감가는 인상을 준다고 하니까요. 일부 게임회사나 의류회사, 디자인계통 회사를 제외하면 이러한 헤어스타일이 정석입니다. 하지만 조금 길이가 길더라도 정리를 잘해서 깔끔하게 보이기만 한다면 괜찮을 거에요. 스포츠형 머리는 비추입니다.
11/06/19 16:59
옆뒤가 너무 길어서 지저분하게 느껴지는 머리스타일만 아니라면 본인에게 어울리는머리를 하세요.
무조건 짧다고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스포츠컷이 시원시원하게 잘어울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오히려 촌스러워 보이거나, 너무 어린티가 나서 면접시에 이미지를 깍아먹는 수도 있겠죠. 또한 이마를 드러내는 게 정석이라고 하지만 예를들어 이마가 너무 좁거나 넓거나, 혹은 이마에 주름이 잡히는 남자의 경우 앞이마를 다 드러내는게 오히려 손해일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문제는, 한국남자들의 꽤 상당수가 본인에게 어울리는 컷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 겁니다. 자기 자신은 잘어울린다고 생각할지라도 주변에서 보면 아닌 경우도 있거든요. 평소에 주변 의견을 많이 참고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중요한 면접이라면 돈을 좀 들여서 상담을 충실히한 후에 이미지 메이킹까지 손봐주는 고급 헤어샾을 방문해보는것도 해결책일수 있겠네요.
11/06/19 22:14
드라마 속에서 실장님들 머리는 거의 스타일이 한개죠. 실장님 스타일로 해달라고 하면 얼굴형에 따라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행운을 빕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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