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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9 13:17
격투 팬으로서 참 기분나쁜글이네요
저질경기의 주범은 베우둠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다음 이종에서도 그 의견이 주류구요. 아 참고로 베우둠은 그라운드에서 패배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일명 XX가드라고 불리우는 베우둠의 특기. 특기라고하기엔 욕이나오지만 그 XX가드는 누구도 뚫을수 없다는게 대다수의 지론이구요. 오브레임이 용맹함이 부족했다고 하지만 베우둠이 저런식으로 나온다면 케인이라도 못뚫을겁니다.
11/06/19 13:34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2&sn=off&ss=on&sc=on&keyword=피터아츠&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557
08 k-1 그랑프리 4강전 세미 슐츠 vs 피터 아츠 제 인생 최고의경기였습니다
11/06/19 13:56
오늘 오브레임도 그라운드에 소극적이긴 했지만, 일단 베우둠이 '그거'하면 짜증 안 내는 사람도 없을 걸요. 이건 뭐 자기가 상대를 넘어뜨려서 그라운드로 가는 것도 아니고;; 치면 그냥 '그거'로 들어가는데... 유엡씨에서 쫒겨난 것도 '그거'의 영향이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11/06/19 14:03
K-1은 거의 끝난 상태나 다름 없습니다. 다시 열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아니라 재정 수준이 거의 최악입니다. 우승자인 오브레임이
아직도 파이트머니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우승자가 이런 대우를 받는데 공짜로 싸울 선수가 있는 지도 의문이고요. 파이트머니를 다 지급하고 경기를 열려면 또 돈이 많이 들텐데 그런 재정이 있기나 한지 의문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번 경기는 저도 재미없게 봤는데 원인은 아무래도 베우둠인 것 같습니다. 오브레임은 경기를 재밌게 하는 선수죠.
11/06/20 09:49
어제 베우둠 보면서 저게 무슨 종합격투기 선수냐 싶더라구요. 그라운드에 자신이 있으면 자신이 태클이나 클린치를 통해 넘어뜨려서 그라운드 상황을 만들어야지 저 혼자 벌렁 누우면서 상대에게 제발 좀 같이 넘어져주세요이러는데 짜증이 확 나네요. 베우둠 실력이고 뭐고 그냥 빨리 퇴출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경기보니 시합 잡기도 쉽지 않을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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