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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9 02:53
돈이 더 나가는게 아니고 원래 기본 1년 보증인걸 2년 더 추가해서 총 3년 보장 받을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이통사 통해서 약정으로 사는 제품은 a/s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시는 경우 기본 1년 무상 보증 보장 되는데 애플의 경우 수리의 개념이 아니라 리퍼로 교환 입니다. 이게 1년만 보장 되는 거고 저거 까지 구입 하시면 2년 더 리퍼 교환이 더 보장 됩니다.
11/06/19 03:40
neogeese 님 답변을 보충하자면, 애플 제품은 어지간해서는 부품 자체 문제가 아닌 이상 보증 기간이 남아있어도(기본 보증 기간이든 APP 사서 추가했든) 유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외형에 하자라도 생기면 에누리 없이 돈 나간다고 보시면 되며, 수리가 아니라 리퍼 처리이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듭니다. 예를 들어 맥북 에어를 쓰시다가 어디 찍혀서 키보드쪽(하판) 모서리가 좀 찌그러졌다고 가정하지요. 이런 경우 찌그러진 부분을 펴서 수리하는게 아니라 하판 전체를 리퍼로 교체합니다. 이 하판에 메인보드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a/s 비용이 140만원 돈이 나옵니다. 괜히 애플 제품에 각종 액세서리가 발달한 게 아니지요.. 이 방식이 우리나라 사람에겐 생소하기도 하고 불합리한 것 같은데, 경우에 따라서는 참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가 오래되면 충전율이 떨어지는데 애플 케어가 끝나기 며칠 전(보통 만 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공인 a/s센터에 가면 사실상 새걸로 교체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APP 구매해서 애플 케어가 살아있는 만 3년 다 되어가는 맥북 프로를 샀는데 액정쪽 부붐 자체에 이상이 갱셔서 액정 전체를 무료로 교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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