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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6 22:43
대형 스피커에서 쿵쿵 울리는 사운드. 그리고 사방에서 들리는 환호와 함성소리는 이어폰이나 일반 스피커로 듣는 그것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11/06/16 23:12
라이브 영상의 소리가 10점, 레코딩된 음원이 15점, 소규모 공연장에서의 라이브는 5만점, 대규모 공연장에서의 라이브는 3억점입니다. 좋아하는 가수가 있다면 콘서트값 10만원 절대 아깝다 생각마시고 한번 다녀와보세요. 말로는 절대 설명이 안된답니다~ 그리고 어설프나마 사람들 몇명 앞에서 공연을 해본결과... 왜 콘서트만 하는 가수들이 있는지 깨닫게 됐죠. 세상만사 일이 다 그렇지만 경험해보지 않고선 설명을 할수도, 설명을 들어도 알수없는 것이랄까요~~ 아무튼 콘서트 한번 꼭 가보세요! 부담이 되시면 작은 홍대 라이브까페라도!!
11/06/16 23:50
라이브 영상의 소리가 10점, 레코딩된 음원이 15점, 소규모 공연장에서의 라이브는 5만점, 대규모 공연장에서의 라이브는 3억점입니다.(2)
무엇을 상상하시던 그 이상을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11/06/17 00:18
뮤직 엔지니어링이 대학 전공과목인 이유를 알 수 있죠.
잘못해서 스피커 앞쪽 자리에 앉으면 한 일주일간 잘 안들리기도 합니다. [m]
11/06/17 00:23
많이 다르고, 또 가수별로 다릅니다.
실력은 있지만 취향타는 가수들이 실제로 가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감동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박정현, 박효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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