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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5 22:42
아시아권 친구들이면 이런저런 한국영화 많이 봤을지도 모릅니다.
저라면 '말죽거리 잔혹사'를...한국의 미를 잘 살린 영화죠. 저는 정좌하고 봤습니다. 예의를 지키기 위해서... 농담이고 저라면 '왕의 남자'를 선택하지 싶네요.
11/06/15 22:43
코뿔소러쉬님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친구들 국적을 안 적었네요. 영화를 같이 볼 친구들의 국적은 '독일, 과테말라, 말레이시아, 호주' 입니다.
11/06/15 23:00
국적까지 상세하게 적어주셨지만, 무지한 관계로 거기서 뭔가 뽑아내긴 힘드네요. 엉엉
보통 독일은 액션/판타지 쪽이 강하고, 호주는 로맨틱 코미디가 부동의 원탑. 다른 두 나라는 잘 모르겠군요. 두 개 골라보았습니다. 먼저, 옆에 있는 슈슈님을 잊어버릴 만큼 눈길을 확 끄는 "추격자" 그리고 세월이 지나 문득 슈슈님이 생각날 때 같이 떠오를만한 "8월의 크리스마스"를 추천해 봅니다. 물론 찰진 것을 의도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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