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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5 19:30
저도 여행가느니 게임하고 책이나 보는 사람인데... 사람마다 다른거죠; 전 1년동안 하고싶은거 맘대로 하라 해도 여행은 안갑니다.
11/06/15 19:34
집 나가면 돈이 많이들고 몸 고생하는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여행 싫어하는 사람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하면 잃는만큼 얻는것이 있기 때문에 여행을 하는것 입니다. 제 생각에는 여행 가기싫은데 굳이 억지로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공부와 건강챙기는것를 제외하고는 억지로 해서 좋을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1/06/15 19:34
여행.. 가기 전과 가고난 후.. 특히 가기 전에 준비해야될게 많아서 .. 참..
막상 가면 좋은데요 ^^; 경비를 많이 책정한다면 사실 별로 걱정할건 없죠^^;
11/06/15 19:36
뭐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도 여행을 별로 안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나가기 귀찮고 돈도 많이 든다고 잘 안 간다고 하더군요. 어디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분들이랑 멀리 갈 필요없이 주변 다리밑에서 고기 구워 먹는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11/06/15 19:46
제 친구들 보면 직장가기 전에 빚까지 내서 해외다녀온 경우도 있고..
근데 뭐 자기맘이죠. 남들다한다고 안하고 싶은거 할필욘없는거니까요.
11/06/15 19:55
저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주위애들 군 전역후에 휴학때리고 유럽이다 미쿡이다 갔다왔는데도 저는 그냥 바로 복학해버렸네요.. 주위에서나 매체에서 젊을 때 여행 안가면 후회한다고 하도 그래서 좀 걱정(?) 비슷한 것도 되지만, 솔직히 본인이 가기 싫은걸 억지로 가야 할 필요는 못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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