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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4 10:31
울버린은 1,2차 세계대전도 참전했었죠.... 엑스멘탄생 울버린에 보시면 처음에 나옵니다. 그정도면 찰스나 매그니토보다 나이가 많겠죠.
그리고 이번 편은 감독이 이전편들과 인과관계 없이 그냥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종의 평행우주로 보셔도 될거 같네요. 사실 슈퍼히어로물에서 평행우주는 설정붕괴 -_- 나 설정구멍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껏 스토리를 펼치기 위한 하나의 장치로 자주 쓰이죠. 만약 영화가 만화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야 했다면 (물론 만화 스토리 중에서도 하나의 평행우주를 택해야 하겠지만) 많은 다른 설정도 많습니다.
11/06/14 12:05
1. 울버린은 나이가 굉장히 많죠...노화가 굉장히 느립니다. 미스트도 노화가 느리죠
원작상에서 보면 매그니토를 수용소에서 구해준게 울버린이라고 나옵니다. 2. 찰스의 경우 스토리상 오류라고 보여집니다. 3편에서 진그레이를 찾아갈때도 분명 걷고 있습니다.
11/06/14 13:40
프로페서 X 의 경우는
여러 에피소드에서 치료를 하거나, 몸을 옮기거나, 등등으로 걸어서 다닐수 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다시 다쳐서 휠체어에 앉게 되죠. 그냥 작가들이 프로페서 X가 걸어다니는걸 싫어 하는듯 합니다. X맨은 1960년대에 시작한 작품이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설정들이 바뀌었는데, 바뀌지 않는 설정중에 하나가 바로 프로페서 X는 결국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입니다. ^^; 지금은 X맨의 상징으로 취급되는 울버린은 70년대에 추가된 맴버이고(스톰도 이때), X맨의 대응세력을 상징하는 매그니토는 80년대에 추가된 맴버입니다(로그도 이때) X맨의 초기 맴버는 프로페서 X(찰스 세비어), 사이클롭스, 아이스맨, 마블걸(진 그레이), 비스트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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