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음악을 가볍게 좋아하는 1人입니다.

개인적으로 기타를 칠 줄 알고 피아노는 조금 칠 줄 아는데

그에 비해 노래실력은 못한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평범하거나 잘 못한다고 생각되어

삶에 여유가 좀 생기면 근처 실용음악학원에 가서 보컬수업을 받을려고 합니다.

물론 1달하고 그만 둘 건 아니고 보컬이란게 꽤나 시간을 필요로 하는거같아서 3~6달 정도는 기본적으로 갈려고 합니다.

효과가 괜찮으면 그 이상도 생각하고 있고요 ^^;

그런데 가끔 아이돌의 가창력들을 보면 잘하는 아이돌들도 있지만, 듣기에 잘하는 일반인보다 못하겠다.. 싶은 아이돌들도 있는데

이런 아이돌들도 소속사에서 체계적인 보컬트레이닝을 받을텐데 잘 못하는거 보면..

제가 괜히 실용음악학원에 돈만 버리게 되는게 아닌게 될지 걱정됩니다.

궁금한점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1. 체계적인 보컬트레이닝을 받는 아이돌들의 노래는 왜 잘하는 것 처럼 들리지 않을까요??

2. 실용음악학원을 가서 보컬트레이닝을 받으면 누구나 들어도 '아 노래 잘한다' 라고 생각할정도의 일반인으로 탈바꿈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