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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0 20:48
거의 대부분 현물로 교환되었지요.. 차나 전세집이나 컴퓨터나 이런 것으로 많이 쓰는 것 같고 자취를 하다보니 밥도 많이 사먹은 것 같구요.
11/06/10 20:49
담배값, 데이트 비용, 술값, 취미생활비 이거 네개 중에 담배값 말고 드는 비용이 없네요.
교통비 통신비 식대 빼면 아마 20안쪽으로도 생활 가능 하실겁니다.
11/06/10 20:52
해외에서 자취중인데요..
필수적인거 포함해서 밥값 20+통신비 6 포함해서 한달에 35만원도 안씁니다.... 실제로 취미 생활이나 기타 기호품(술 담배는 아예 쳐다도 안봐서...) 에 쓰는돈은 한달에 10만원도 안되네요...쇼핑도 그다지 즐기는 편이 아니고.. 학교 다니면서 알바 하느라 너무 바븐거 같아요.. 진짜 예전에 김구라가 노래로 불렀듯이 돈 쓸 시간이 없습니다........
11/06/10 20:54
집에서는 한달에 10만원 받습니다. 실험실에서 좀 받는게 있긴 하지만(지금은 15정도..) 실험실 재정이 좀 어려워져서 집에 받은지 1년 좀 넘은 것 같네요.
교통비, 식대로 대부분 빠져나갑니다. 하루에 학식2번+왕복 교통비 하면 약 7천원 정도 사용하고 남는 돈으로 친구들이랑 술먹네요 거의..
11/06/10 20:58
다들 적게 쓰시네요;;
저는 데이트 비용 포함해서 80~100은 씁니다. 어플 통해서 가계부 꼬박 쓰는데 보니까 꾸준하게 80~100이더라구요;;; 결혼하면 돈 모아지겠죠;;;;;;;;;;;
11/06/10 21:27
27살 졸업반 학생입니다.
지난달 카드값계산해보니 45나왔네요;; 따져보니 교통비5 핸드폰5 데이트(소셜커머스포함15)밥+술값15정도네요 옷구매5정도입니다. 알바할때는 20내외로 썼으나 여친생기고 알바떄려치니깐 소비량 급증하네요;
11/06/10 21:30
전 30대 초반 여성 입니다.
필수 통신비, 교통비, 보험비만 빼고 한 달에 약 10만원 씁니다. 생활이 가능 하냐고요? 네! 어떤 때는 10만원도 다 못 쓰는 경우도 있어요. 연애를 안 하고 있고(못 하고 있고 ㅠ,ㅠ) 여성들이 기본적으로 돈쓰는 신발, 구두, 가방, 헤어에 거의 투자 안 해요. 머리는 6개월에 1번(쿠폰 활용해서 9만원 안밖으로), 가방은 일년에 한개(30만원 미만! 가방이 너무 낡았다고 느껴질때만), 구두는 굽이 너무 닮아서 굽교체도 힘들때만(5만원 이하) 삽니다. 의류비는 10만원 중 5만원정도 투자 하고요, 화장품은 직접 천연원료를 사용해 만들어서 사용해요. 저는 솔직히 저보다 독한 여자는 아직 못 봤어요; 저는 특이 케이스 이니 참고만 하세요~ ^^; 적금은 월급의 80% 합니다. 이런 생활을 7년째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 8월이면 1을 찍을 날이 얼마 안남은 기쁨에 참고 할 만 합니다.
11/06/10 21:37
고정 지출 빼고 카페에서 작업할 때 커피 마시는 돈 제외하면 한 10~20만 원 쓰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고정 지출 제외하면 야구장 가는 거 빼 놓고 뭘 쓰는지 잘 생각이 안 나네요. 아주 안 쓰는 건 아닌데...
11/06/10 21:37
44세 사회인입니다.
월급은 입금과 동시에 와이프에게 차압 당하고 용돈 없습니다(재작년 까지만해도 20만원씩 받았는데 요즘은 아예 안줍니다). 출퇴근 유류비는 회사에서 지원이 나오고, 필요한 용돈은 주식투자(현물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긴 하지만 수익의 대부분은 옵션,선물옵션 등) 등으로 충당합니다. 옵션이란게 도박적인 요소도 크고 똥줄 타는 상황이 많이 벌어지는데 살기 위해 합니다 ㅠ 고정 지출은 5인 가족 통신비(약40만), 회사에서 점심값, 아이들 용돈(매월 10만원정도 뜯기는듯), 가족 외식비(약50만), 경조사(50만+) 외에도 자잘하게 많이 들어가는군요. 다행히 요즘 술자리라곤 얻어먹는 자리 외에는 거의 가질 않으니 유흥비는 많이 줄었습니다. 월급도 다 빼앗기고 기타지출까지 일부 저에게 맡기는 형국이라 10년 넘게 혼자 살던 학창시절보다 훨씬 더 빈곤하게 삽니다.
11/06/10 21:41
교통비 7만원(회사가는 버스가 좌석버스밖에 없음..) 통신비 6만원. 점심값 12만원(5000원짜리가 없어...) 기타등등 해서 총 30씁니다
11/06/10 21:44
20대 후반이고 해외 오지 근무 중입니다. 한달에 용돈 개념으로 쓰는 돈 0원~3만원 정도 왔다 갔다 하네요. 평소에는 월급의 99퍼센트가 쌓이고, 휴가 때 한달 월급의 50~90퍼센트 까지 쓰는 생활입니다. -_-;
11/06/10 22:15
28이고 한달용돈은 카드로 한 3~40쓰는데 여기에는 통신비 교통비그리고 약간의 보험료가 포함됩니다. 용돈으로 한 15만원쓰는거네요//
11/06/11 00:00
31살, 남성, 직장인, 미혼 입니다.
월 평균 수입은 세후 약 300 이고요, 숙식은 회사에서 제공되네요.. 월간 지출은 저축 200, 인터넷/폰/집전화 10, 기름값 20, 고양이 밥/모래 5, 동호회(탁구장) 월회비 10, 술값/밥값 20, 쇼핑(옷/컴퓨터부품 등) 20, 부모님/동생 용돈 15 입사한지는 만 4년됬는데, 2년간은 한달에 100~300만원 가량 매월 술값으로 지출했었구요, 이후 부터 지금까지는 위 처럼 생활하는데, 펀드나 주식 같은건 전혀 손데지 않고 순수하게 적금만으로 1억 모았네요.... '0'에서 시작해서 1억 모으는데 4년 걸렸는데, 앞으론 좀 가속도가 붙을런지 모르겠네요 ㅠㅠ 여친이 없으니 돈 쓸데가 적긴 한듯~
11/06/11 09:53
28살 미혼 직장인 입니다.
펀드 30 청약 10 통신비 10 부모님/ 동생 용돈 15 제외하고 100~120만원 정도 쓰는거 같네요. 데이트 비용이 50~60 친구들과 노는데 10 의류비 10 기타 잡비(선물이나 여행?) 40 이정도는 되는거 같고요. 펀드는 미칠듯한 하락율을 보이고 있고 딱히 재테크 하는게 없어서 걱정이네요. 그냥 월급통장에 돈 모으고 있는데 이자는 거의 기대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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