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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0 15:55
11/06/10 15:57
어휴...얼른 직접이라도 삭제하셔야 할텐데, 악성코드라면 이거 해결하신다고 해결이 될 것 같진 않네요.
스파이웨어인데, 특정서버에 혼자 접속해서 사용자정보 전송하구요. 악성코드 원격을 다운로드해서 시스템에 설치하는 녀석입니다. 백신까지 작동못하게 하는 악성코드가 설치됬나보네요. 정말 최후의 수단으로는 포맷밖에 답이 없습니다. 일단 조치로 ProcessExplorer라는 프로그램 받으시구요 svchost.exe이 로드한 dll목록중에 winpingying.ime과 관련된게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시작 경로가 c:\windows\system\winpingying.ime이거든요. 이걸 힌트로 직접 찾아보셔야 겠습니다.
11/06/10 16:14
아 이런경우에는 알약 파일의 이름을 바꿔서 사용해보세요 그러면 실행이 됩니다.
그상태에서 검사를 하시면 위험상태의 바이러스인가가 뜨는데 그것 떄문에 네이트온이 실행이 되지 않는것인데요 앞서 말한 듯이 알약의 이름을 alyac123.exe 이정도로 바꾸시고 다시 클릭을 하시면 실행이 됩니다. 그 상태에서 바이러스 검사를 하고 치료를 하신 후에 재부팅 하시면 다시 네이트온이 실행이 될거에요. 제가 한번 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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