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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5 03:00
오늘은 좀 재미있었어요. 저도 저번주 시작 5분만에 짜증나서 안봤는데, 오늘 지인의 집에 가서 억지로 시청했는데 깨알같은 재미도 있고(하&수의 분식점 정탐 크크크크크크) 볼 만 했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제 가슴을 후벼파는.. ㅜㅜ
11/06/05 03:27
저는 개인적으로 저번주도 그렇고 이번주도 정말 재미있게 봤는대
넷상의 평가는 저와는 좀 다르더군요.. 원래 남들이 재미없다고 하는 무도편은 저도 재미없다고 느꼈는대 저번주랑 이번주는 저는 진짜 재미있고 감동도 있어서 좋았는대 넷상 분위기는 사뭇 달라서 내가 취향이 많이 바꼈나 하고 생각이 드내요 ㅠ.ㅜ 여담으로 요즘 박명수씨가 자꾸 밉상으로 나오내요... 아무리 예능 프로이지만 신청자들은 사랑에 아파해서 어렵게 신청해서 진지하게 할려고 하는것 같은대 자꾸 본인위주로 방송을 할려고 오버(여자 신청자한테 아바타소개팅처럼 할려고 하는 부분)를 하는 부분이 좀 부담스럽더군요.. 그리고고 강복씨가 좋아하는 여자분이 남자친구가 확실히 있냐고 알아내는 방법을 토론할때 그냥 이도저도 귀찮으니깐 가서 물어보자 라는 분위기로 말하는부분과 계속 자기 차량인 흰색 밴을 잠복지 근처에 두는 행동등 좀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예능도 예능이지만 진지 할때는 진지 해야하는대 자꾸 본인위주로 튈려고 하는 부분이 좀 보기가 그렇더군요... 좀 슬럼프가 오고 나서 그런 부분이 많아져서 점점 밉상이 되는게 안타깝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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