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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4 23:15
지금 당장 기억나는건 모리엔테스인데요..
레알에서 벤치였다가 모나코로 임대가서 챔스에서 레알을 이기고 준우승 하는데 일등 공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1/06/04 23:16
임대의 전설 라르손의 관한 글입니다.
http://www.fifakorea.net/bbs/zboard.php?id=webzin&no=711
11/06/04 23:23
지난 시즌 첼시에서 볼튼으로 임대된 스터리지가 생각나네요.
첼시에선 벤치만 달구더니 볼튼 가서 날아다녔죠. 이청용 선수랑 팀플레이만 좀 해줬어도 좋았겠지만요. 크크
11/06/04 23:24
네 종종 있습니다.
가깝게는 저번시즌 아직 재능을 꽃피우지 못하고 있던 아스널의 잭 윌셔가 볼튼으로 임대되어 속칭 날라다니며 재능을 만개, 현재는 아스널의 당당한 주전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탈바꿈 한 사례가 있구요, 이번 시즌 첼시의 스터리지 역시 소속팀에서 벤치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가 볼튼으로 임대되어 13경기 9골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략..) 이라는 환상적인 스탯을 쌓으며 다음시즌 원소속팀 첼시에서의 맹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유명한 임대사건은 '임대의 전설' 라르손의 맨유 임대 입니다.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맨유로 임대되어 공격진의 대단한 활력을 불어넣은 뒤 고국으로 돌아가셨죠.
11/06/04 23:25
최근으로 보자면
1) 다니엘 스터리지(첼시->볼튼) : 볼튼의 에이스로 등극~ 2) 아데바요르(맨시티 -> 레알) : 대박급은 아니지만 맨시티에서보단 훨씬 나은 모습~ 3) 웰백(맨유 -> 선더랜드) : 괜찮은 활약~ 흠..기억이 많이는 안나네요 ㅠㅠ
11/06/04 23:26
리버풀의 아퀼라니도 리버풀에서 유베로 임대가서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줬고
작년에 볼튼이 바이스, 윌셔를 임대해서 유용하게 써먹었죠.
11/06/04 23:39
레알마드리드 출신들이 많습니다. 스타선수들이 즐비한 가운데서 임대를 보내서 잘되면 돌아오는 바이백 조항을 집어넣기 때문이죠.. 최근에는 아퀼라니, 윌셔, 웰백, 스터리지 위에 쓰신것들만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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