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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4 16:52
저도 손스타 놓은지 1년쯤 되서 최근 트랜드는 모르겠는데 가끔씩 티비봐도 프저전 양상은 비슷하더라구요.
토스가 더블넥 한다는 가정 하에 12풀 앞마당은 토스가 생더블해도 압박하기가 힘듭니다. 저 같은 경우 9풀-앞마당-6저글링으로 1캐넌에 심시티 안되있을 경우 난입시도. 난입이 힘들 경우 정찰 프로브 잡고 이후 정찰 차단, 세번째 헤처리를 타스타팅 앞마당에 가져갑니다. 이후 오버로드로 토스 심시티 보면서 허술하다 싶으면 발업저글링이나 땡히드라를 가도 되고 무난하게 가려면 레어 완성 후 스파이어+3번째 헤처리 먹은 본진과 앞마당에 심시티용 헤처리 추가해서 5~6해처리 정도짓고 커세어는 스컬지로 차단. 토스 첫 질럿 진출 타이밍에 발업저글링+히드라나 무탈로 막아줍니다. 기본적으로 심시티가 되야 합니다. 그러면서 저글링 소수로는 토스3번째 멀티 시도하려는거 어느정도 차단이 되야 합니다. 첫 진출만 무난하게 막으면 러커+히드라+저글링 으로 압박 하면서 테크타고 토스 3번째 멀티 최대한 늦추면서 4가스 이후 하이브가면 왠만하면 유리한 양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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