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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6 18:27
1. 결혼 했습니다. 공식적인 부부상태고요. 언더옹의 건강도 좋지 않고 부상이 심해서 그를 돌봐줘야 하기에 은퇴를 했습니다.
2. 케인 ->에지로 벨트가 넘어갔고요. 지금은 오튼이 챔프입니다. 언더옹의 장기간 부상때문에 신인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할 사람이 자연히 케인배느님으로 넘어와서 챔프의 길에서 멀어졌습니다. 본인이 벨트를 원하지 않는것은 여전하고요...... 3. 우리나라에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흥했듯이, wwe도 신인 육성에 서바이벌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wwe nxt 라는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신인 선수들이 경기나 체력 테스트등을 통해 한주에 하나씩 떨어지는 포맷을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고 난 후, 그 신인 선수들이 wwe 본 무대에서 만든 스테이블이 바로 넥서스입니다. 작년부터 올해 초 까지 시나와 오튼 같은 슈퍼스타를 상대로 좋은 대립을 했죠.........현재 리더는 펑크입니다. 4. wwe의 역사가 계속되다 보니 많은 슈퍼스타들이 나이와 건강, 스케쥴을 이유로 링을 떠나게 되고, wwe는 신인급 슈퍼스타 육성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언제까지 오턴 - 시나로 밀어붙일 순 없으니까요, 그래서 최근 뜬금 챔프들이 좀 많이 나오게 됩니다. 잭 스웨거, 셰이머스, 미즈, 럼블 우승한 알베르토 델 리오등등.....미들급엔 더 많고요.... 미즈는 ecw가 있을때, 그 이전부터 활동 했습니다. 자기 이름을 유명하게 알리게 된 건 존 모리슨과 함께 태그팀 챔프로 활동 할때고요. 이후 US 챔프와 태그팀 챔프를 더 하게 되다가 작년 급 푸쉬로 챔프에 올라 레슬매니아까지 치뤘습니다. 성조기 복장은 아마 잭 스웨거 인듯... 5. 제프는 wwe의 스케쥴(쉬지않고 미국 여기저기를 계속 다니죠)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재계약을 하지 않고 wwe를 떠납니다. 지금은 tna라는 단체에 소속되어 있고, 현재 마약 소지 혐의로 재판중입니다............. 매트는 제프와 달리 wwe에 충성심이 나름 강했는데, 기다리고 기다려도 챔프급 푸쉬를 해 주지 않아서 결국 떠나게 됩니다. 현재 매트도 tna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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