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5/16 00:12
전 24살때 그렇게 입고갔습니다.
그다지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정장이 없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하나 장만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앞으로 입으실 일이 많을테니까요.
11/05/16 00:36
면바지 있으시다면 청바지보단 면바지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그런데 제가 최근에(저도 24살이고 결혼식에 온 제 또래들이 많았습니다.) 가보니 많이 자유로워 진것 같네요. 저는 솔직히 결혼식이나 장례식 같은 자리에 굳이 정장을 입고가야하는 의식이 마음에 안 들더군요.ㅠ 이런의식이 없이 자유로워야 참석하는 사람 입장에서 더 마음이 편할것 같은데. 참석하는 사람이 이렇게 신경쓰면서 가야한다니..흑흑ㅠ
11/05/16 00:55
대학생이시면 굳이 정장 차려 입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면바지가 잇으시다면 그쪽을 추천해드리구요.
다만 너무 튀는 프린트셔츠는 지양하는게 좋겟죠 사실 여성분들은 신부보다 이뻐보이면 안된다ㅡ는 말때문에 좀 수수하게 입는게 관례이긴 하지만 남성분들은 그렇게 신경쓰진 않는 분위기 입니다. 좀 친한 친구다ㅡ 이런거만 아니면 정장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여담으로 장례식장에 입고가는 검은 계통의 옷은 상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서양에선 검은색 옷을 입어야 귀신이 붙지 않는다는 미신이 있었는데 그때문에 아직 검은색 옷을 입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 [m]
11/05/16 02:41
정장 전혀필요없습니다. 제친구 서른살결혼식에 하의는 청바지(골반걸치는거나 힙합스탈말고 스트레이트일자정도), 상의는 흰티에 회색깔 블레이져식으로 입었는데 흔하디흔한 정장들사이에서 오히려 더 멋지더군요. 여자분들보세요 결혼식에 면접때나입는 어두운계열의 치마나 바지정장 입고오는 사람거의없잔아요. 거의 화사한 원피스나 깔끔하게입고오지. 남자분들도 조금은 댄디한 스타일로 입을필요가 있어보이더군요..
11/05/16 11:03
그래도 정장입으세요.
100에 95는 정장입더군요. 남들 정장 입을때 입는게 답입니다. 청바지, 면바지입은 자신이 초라해보일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