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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4 16:18
개인적으론 중경외시. SKY까진 공부 엄청 잘했네! 고 서성한은 공부 잘한 편이네! 고 중경외시는 공부 못하진 않았네! 더군요. 뭐 대우야 SKY가 넘사벽으로 받습니다만... 전 서강대생입니다
11/05/14 16:43
저는 누가 명문대라는 걸 들었을 때 사실 포항공대 카이스트도 안떠오르고 바로 sky만 떠오르네요. -_-;
인터넷에서도 누가 '필자는 명문대를 나와서~ " 이렇게 써있으면 저는 그냥 "아 서연고 나왔구나"로 받아들여지고 대개 그렇더군요..
11/05/14 17:18
피지알에는 학력좋은 분들이 많아서 뭐라 말할진 모르겠지만 순화좀 해서 말하자면 명문대는 설포카연고에 많이 끼워주자면 서성한, 학생의 도리를 다한 레벨은 보통 중경외시나 건동홍까지를 말하는 것 같던데요.
11/05/14 17:19
개인마다 집단마다 환경마다 '여기까지가 명문대다' 라고 생각하는 게 다를 거 같네요. 실제로 지방에서는(물론 지역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반이나 전교에서 놀아도 서성한 가기 쉽지 않은 곳도 많고, 그런 곳에서는 중경외시 가도 주위에서 우러러보죠.
11/05/14 17:29
전 대학 좋은데 못갔는데 작년입시를 겪었습니다만 이과에서 성적이 아닌
원서질로 대학이 결정되는걸 봐서 설대 연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말고는 다 비슷해 보이네요 ㅡㅡ 작년입시가 좀 이상하긴 했죠 건대붙은학생성적이 고대붙은학생성적보다 나은 상황도 벌어지고 고서성한중경외시는 원서질 잘한 이가 승리자가 된 년도라..
11/05/14 17:35
스카이 같아요 사실 고등학교때 몇등한 애들이 가는거에 대한 개념보다 그 학교 나와서 얼마나 혜택을 보느냐가 명문대 기준이 아닐까 싶네요. [m]
11/05/14 17:40
답은 없죠뭐..
어느 정도 연봉을 받아야 고액연봉자인가요? 라는 물음에 5천만원이면 고액이다 라는 사람도 있고 10억은 되야 된다는 사람도 있고... 아, 전 "명문"이라면 서연고 까지로 봅니다
11/05/14 17:49
진짜 명문이라는게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명문대는 없다는 가정하에서 사람들의 인식, 저의 인식을 기준으로 하면
SKY+PK 가 흔히 말하는 명문고의 범주라고 생각해요.
11/05/14 18:08
글쎄요.. 저도 중경외시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명문대는 SKY가 땡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성한은 음~ 그래도 공부 잘했구나 이런 느낌이고 사실 중경외시는 그냥 어디 취업할 때 불이익을 심하게 당하진 않겠구나 그정도로 만족합니다.
11/05/14 18:25
그냥 경험상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만..
보통 자기가 다니고 있는 학교를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학벌 덕도 없고 학벌 때문에 피해도 안보는 그런선 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명문대 기준이 사람들마다 다른것도 그것때문인듯.. 보통 자기가 다니는 학교보다 두 세등급 높은 학교부터를 명문대라고 생각하더라고요.
11/05/14 19:15
물론 대학교 가서 자기 하기 나름인게 진리지만
일반적인 사회적인 인식과 소위 말하는 간판으로의 가치로만 '굳이' 따지자면 sky(및 동등 혹은 위의 카포 및 의예, 그리고 특수과들 제외) 외엔... 대학교 다니면서 '난 그래도 인서울이야' 하는 정도의 자기 위안밖에 없다고 봅니다 -_-;;(+로 그래도 너 인서울이네?') 대졸반이나 취업전선 뛰어들고 사회생활 시작하면....정말 가치가 없어지는 -_-;; (아 전 sky 아닙니다 ㅠㅠ) 물론 저 개인적으로는 sky 서성 까지입니다.
11/05/14 20:08
명문이라면 sky+서성한까지라고 봅니당
정말 크게 보자면 +부산대+경북대.... 스펙상으로는 중경외시가 부경보다 더 좋아보이거나 비슷해 보이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부+경을 더 높게 쳐주고 싶네요
11/05/15 00:37
흠...
간단하게 SKY까지만 명문대라고 보면 좋을 것 같네요. SKY 빼고는 학력에 컴플렉스를 1%라도 안느끼는 대학생은 없을 것 같아요. ps) 혹여나 다른 대학을 끼자면 인풋가지고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배치표 만드는데 참여하시는 강사분이 예전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차피 전국의 모든 수험생이 대성, 종로의 배치표를 기반으로한 컨설팅을 받고 원서질을 하기 때문에...어찌보면 인풋은 대학이 정하는게 아니라 학원에서 정하는게 더 크지' 만약 SKY를 제외하고는 학원들이 연합해서 배째고 어느정도 이름되는 한학교를 한 5~6년간 꾸준히 이런저런 소문내면서 밀어주면 왠만한 대학들 제낄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모두 원서질 할때 카더라 소문(어디어디 재단에서 밀어준다더라...꾸준히 대기업 취업률 높다더라)을 바탕으로 해서 학원 컨설팅 받고 하잖아요 ㅠㅠ
11/05/15 00:47
명문대는 SKY랑 특수 몇 대학들..(지방에 있는 특정대학들)이라고 생각하고
학력으로 득은 못 보고 손해만 안 보고 살 정도라인은 인서울과 지방거점국립대 정도..라고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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