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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3 23:11
lg는 도루하라고 할때 보통 뛰어! 뛰어! 이러구요 달려는 제가 아직은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그리고 김광수선수를 중간계투로 돌린다면 마무리로 쓸수있는선수가 임찬규, 김선규, 신정락, 이동현 등이 있겠네요 lg에 돌아올만한 선수가 우규민(경찰청), 작뱅, 신정락(2군) 등이있고 다른팀에 돌아올만한 선수는 부상으로 빠진 이용규(오늘돌아옴), 최희섭, 김강민, 채태인 선수 등이 있겠네요~
11/05/13 23:16
채연의 노래를 배경으로..
난나나나 난난나나나 뛰어! 난나나나 난난나나나 뛰어! 이겁니당. 또 하나는 이대형 하면 뛰어! 정의윤 하면 날려버려! 이정도 일수는 있겠죠. LG에 마무리가 가능할만한 자원은 제가 봤을 땐, (신인이지만)찬규가 제일 좋은 대안입니다. 일단, 마무리는 배짱이 있어야죠.. 현재 엘지 불펜자원중에, 제구 되고, 이대호 상대로 가운데 직구 넣어줄 선수 찬규 밖에 없슴돠.. 광수는 표정부터 자신감이 없고..ㅠ 로켓은.. 공이.. 힘도 약해졌고, 제구도 안됩니다. 신정락 선수는 멘탈이.. 약해서 인지, 터프한 상황을 잘 못 이겨내더군요.
11/05/13 23:54
LG의 클로져 문제는 현재로선 이 놈이나 저 놈이나 입니다. 애초에 김광수도, 김선규도 좋은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은 있지만 클로져로 뛸만한 선수는 아닙니다. 이동현의 경우엔 구위도 제구도 정상이 아니구요. 임찬규는 아직 신인입니다. 오늘 첫세이브를 올리긴 했지만 그동안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계속 흔들렸습니다. 지금 LG가 두산이 이용찬 키울때처럼 강한 불펜투수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현재 부상으로 2군에 있는 신정락이 갑작스럽게 06년의 우규민처럼 압박감을 이겨낸다면 모르겠지만 당장은 힘들것이라고 봅니다.
외부영입이 아니라면 결국 현재로는 상황 상황에 따라서 대처하는 것이 가장 나아보입니다. 물론 전문 클로져가 없는만큼 어느 정도 패배라는 희생은 감수해야 겠죠. 현재 LG에서 리햅중인 선수는 이병규와 신정락이 있습니다. 기아는 최희섭, 두산은 임태훈, SK는 상당수가 빠져있는데 언제 돌아올진 며느리도 모릅니다.
11/05/14 01:24
임찬규 선수는 선발로 키워야 할 선수고요 오늘은 어쩔수 없이 등판하기는 했지만 마무리 진짜 대안이 없습니다.
광수가 지난 시즌 클로져 맡을때 만큼만 해주면 되는데 전혀 다른선수네요 신정락선수는 사이드암에 투피치라서 힘들고요 역시 또한 새가슴류라서요 솔직히 집단 마무리가 최선의 방법같아요 물어보신 구호는 난나나나 이!대!형! 뛰어 보통 루상에 나가 있고 투수가 견제 들어오면 그때 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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