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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2 21:27
그런 인위적인 약물섭취보다는 그냥 오늘 하루는 많이 먹었으니 그만큼 많이 움직여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전 엊그제는 통닭먹고, 어제는 초콜릿에 만두까지 먹고(나 다이어트중인데...ㅠㅠ) 또 그제는 라면까지 먹었는데 먹은만큼 운동해주겠어!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운동하고 돌아다니고 칼로리 소비하려고 하니까 외려 1kg 빠졌던 걸요.(물론 폭식까진 안했어도 과식은 종종합니다.. 다이어트 중인데도.ㅠㅠ) 먹는 행위 자체를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먹은 만큼 운동으로 해소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미 먹어버린 거, 토해봤자 위만 상하고 식도만 상하고 병만 드는걸요.
과식이나 폭식에는 긍정적인 생각이 필요하지 커팅제 같은 인위적인 약물은 일시적인 도움밖에 되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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