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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1 18:41
일단 부산은 3~4일이면 충분히 볼거 다 본다고 생각하고 숙박은 연산동 로터리쪽으로 잡는게 편하실 듯 하네요. 연산동쪽이 가격도 싸고 시내 중심가랑 많이 가깝거든요. 숙박은 3만원짜리도 있는데 보통 4만원정도는 할 것 같구요.
롯데 경기는 저도 이번주에 사직에서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직에서 한다면 연산동에서 가깝습니다. 지하철 2호선타고 가시면 가깝구요. 온라인으로 사직구장 표를 못 구한다고 해도 가시면 쉽게 구할 듯 싶네요 주말아닌 평일 경기라면... 그리고 광안리나 해운대쪽 바다 구경도 좀하시고 바다구경은 아무래도 저녁에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특히 광안리는 야경이 괜찮습니다. 광안리 해변가쪽에서 커피나 맥주 한잔 하시면서 바다 보기 좋겟네요. 해변가쪽 음식점은 약간 비싼편이긴 하나 분위기는 정말 괜찮습니다. 혼자 오시는 거면 그냥 편의점에서 사먹는것도 괜찮을듯... 연산동쪽에서 숙박하실때 광안리,해운대 사직구장 다녀오시는게 좋을 듯 싶고, 그다음엔 남포동쪽에 숙소 잡고 태종대 구경하고 남포동 국제시장, 용두산 공원 구경하시는게 동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혼자 오시는 거면 굳이 숙박을 잡지 마시고 찜질방에서 주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요.. 그리고 맛집 같은건 다음 카페에서 부커정 치셔서 카페 가시면 좋은 찜질방 숙박시설 먹거리 구경거리등의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소셜커머스를 이용하시는 것도 비용을 줄이는 한 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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