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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1 11:03
제목보고 빵 터졌네요
연애초반이신거같아 부러워요 지금도 충분히 잘해주고있는것으로 보이네요 더잘해주러고 하지말고 그마음 꾸준히 오래 유지하는게 좋겠어요
11/05/11 11:10
진지한 글에 죄송합니다만...
"여자친구에게 잘해주고 싶습니다...하지만 없습니다" 를 기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확실히 둘중에 한명이 바빠지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어지면 만날 시간이 적어지는데, 다른 한쪽이 이걸 못견디면 문제가 생기더군요. 전에 자주 만날때는 좋았다고 하시는걸 보면 여자친구분이 자주 만나는걸 좋아하시는 타입이신거 같은데 없는시간 쪼개서라도 잠깐 얼굴보고 이야기만 나누더라도 자주 만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제가 경험이 별로 없고 지금도 없어서...딱히 도움될 답변은 못드리겠네요.
11/05/11 11:45
가끔 편지도하고. 연락도 자주하고. 자주 만나기도 하는데.
제가 이상한건진 모르겠습니다만. 조금 다투거나. 피곤해한다거나 하면 멀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근데 딱히 멀 해줘야 할지 모르겠구요... 맛있는걸 사주고 싶지만 항상 너먹고싶은거 먹자고 머 조아하는지 말을 안하니;; chir님// 그걸 느끼게 해주고 싶은데.. 방법이...모르겟어요..흙.. sad님// 제가 좀 이상하죠 유유;;;
11/05/11 12:03
4살 연상의 여자를 530일 조금 넘게 사귄 남자 사람입니다.
나이를 떠나서 사랑하는 사람이다 보니 뭘해도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저도 많이 싸웠지만 그래도 아직도 서로 사랑한다고 하면서 닭살스럽게 행동하는 커플입니다. 다른거 필요없고 깜짝 선물 한번 해주시고. 재미있는 유머한번 날려주시고, 악기 연주할줄아시면 연습하셔서 갑자기 전화 걸어서 연주 한번 해주시면 뭐... 참고로 제 여친님은 저한테 바라는게 없다고 하지만 바로 어제 7만 5천원어치 옷 선물 갖고 싶은게 있다고 해서 사줬더니 좋아서 넘어갈라 그러더라구요. 역시나 돈? 하핫;;;
11/05/11 12:07
자네스타좀해님// 왠지 연상이고 저보다 나이도 많고 하니.
선물은 비싼걸 해줘야하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근데 아직 일한지 얼마 되지않아 그건 부담스럽고..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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