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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1 02:14
제친구는 한번 거나하게 마시고 크게 사고 한번 치고나서 그이후로는 술자리에 잘 안부른다던데...
거기서는 그러기 좀 힘들겠네요.. 한번 취한척하고 힘든거 얘기하면 안될려나요
11/05/11 02:18
아무리 술 좋아하는 저라지만 전 그냥 조용히 와인 마시고 좀 이야기 하고 서로 고민들어주고 좋게 지내고 싶은데 참 답답 하네요..
11/05/11 09:07
한국이면 학원다닌다고 하면 되는데....타지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여자친구랑 화상채팅, 시험준비 등등 그럴싸한 이유를 만드시면 되겠네요. 하지만 변수는 나중에 글쓴이님이 그분께 매달리는 사태가 올 수도 있습니다. 술 좋아하시니 아시겠지만, 술이 땡기면 별 말도 안되는 상황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11/05/11 09:16
첫째날 님은 하루종일 아픕니다.. 표정도 안좋습니다.. 속도 안좋습니다..
둘째날 님은 병원에갑니다..의사가 지방간이높다고합니다..술을 자제하고,스트레스를 받지말라고합니다..안그러면 위험해질수도있다고합니다.. 세째날 그 사실을 회사선배에게 얘기합니다.. 마침 한국에서 어머님이 한약을 조금 보내주셨습니다..
11/05/11 15:33
중국이나 동남이인가요...
술은 좋아하지만 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미안하다. 이렇게 다이렉트로 이야기하시는 게 제일 빠릅니다. 이런 저런 핑계 대봐야 서로 구차해지기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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