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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8 19:50
400m 계주를 한다고 하면 , 보통 스타트가 좋은 선수를 1번으로 놓게 됩니다 .
2번과 3번은 직선주로를 잘 뛰는 선수가 2번을 맞게 됩니다. 그리고 보통 에이스를 4번에 두는 이유는 400m 계주를 한다고해도 , 버튼 터치구간을 잘 이용하면 100이상의 거리를 뛰수 있습니다. 가장 잘 뛰는 선수를 마지막에 많이 뛰게 작전을 수행하는게 일반적인 작전입니다.
11/05/08 19:50
단순히 잘 뛰는 사람 못 뛰는 사람 보다는
1번주자의 경우 순간속도가 빨라서 정지->최대속도 가속이 빠른 사람이 유리하겠죠. 마지막 주자는 가장 잘 뛰는 사람이겠고요. 또 코스에 따라 코너링이 좋은 사람 직선주로에 능한사람 등등 나뉘겠지요
11/05/08 19:50
운동회를 놓고 보면 첫번째 주자는 빨리 앞자리를 선점해야 하기때문에 빨라야하고 마지막 주자는 조금 앞으로 나와서 바톤을 받기도 하고 좀 더 길게 뛰죠. 육상 대회는 느린 사람부터 앞자리입니다. 쫓아가며 달리는게 더욱 달리기에 동기부여가 되거든요. [m]
11/05/08 19:53
다섯명이서 뛰는 경우 같은 주력이라도 맨 앞에는 스타트가 빠른 사람, 맨 뒤에는 가장 빠른 사람을 넣는게 효과가 있을겁니다. (경험상)
물론 그 다섯명의 전체 합산 기록이 다른 팀보다 압도적으로 빠르거나 느리거나 하면 별 의미가 없겠지만 (예 : 고딩때 12초대 세명에 11초대 두명 있는 반은 아무도 이길 수가... 그반 마지막 주자는 마지막바퀴를 반 깃발들고 뛰었습니다.. 흠좀무) 비슷비슷하면 어느정도 효과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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