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 오키나와쪽으로 여자친구와 여행을 갔다왔는데요, 여자 친구가 갔다와서 목 부분에 빨갛게 두드러기? 비슷하게 우둘투둘한게 났네요.

목칼라 테두리 비슷하게 경계선으로 난걸보고 강한 자외선때문에 강하게 탄게 아닐까...라고 가볍게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간지러워도 간질지말고 천천히 요양하면 나을거라고 생각해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데요.

한 4일정도가 경과했는데도 붓기가 가라앉지않는다고 하네요. 간지럽고 혹시 흉터 비슷한게 남지않을까 걱정하는데 원거리 관계상 옆에 있어주지도 못하네요...급우울해지는군요

같이 있을때 계속 간질던데 말리기만 하지말고 재빨리 호텔 카운터나 병원에서 도움을 요청했어야됬네요...지나고 후회하는군요

병원을 가보지 않는한 아무도 알수없는건 알고있지만 조금이라도 이런 증상에 지식이 있으신분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p.s : 본인은 자외선 알레르기라고 평생 안나을 증상일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여행도 변변찮게 해줬는데 여러가지로 정말 슬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