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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2 00:32
11/05/02 00:37
엔하위키에서 백인천 항목을 보시면 잘 나와 있을 것 같아요. 저 역시 여기서 어렴풋이 들어만 왔던 백인천 감독의 만행을 제대로 접하게 된지라...
11/05/02 00:41
직전해에 3할, 20+홈런, 100+타점을 기록한 팀의 중심타자를 억지로 스윙폼개조하려다가 말을 안듣자 마음에 안든다고 SK로 강제 트레이드 (조경환)
직전해에 방어율은 좀 높았어도 다승왕까지 차지한 차세대 에이스를 팀에 포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포수 전향을 시도, 이것을 거부하자 이기적인 선수라고 매도하며 마음에 안든다고 타 팀의 백업포수와 트레이드 시도.(손민한 <-> 채상병 시도) 그 해에 2할8푼가량 치고 있던 최고수준 유망주 이대호를 체구가 마음에 안든다고 살 빼랍시고 오리걸음으로 무릎을 아작내버림. 규정타석은 비록 미달이었지만 2년 연속 3할대의 컨택 나쁘지 않고 빠른 발을 가진 선수 김주찬을 30-30도 가능한 선수라며 스윙폭을 크게 만들게 하여 한동안 부진하게 만들었다. 2차 1순위로 갓 입단한 신인투수 고효준을 선수도 아니라고 방출. 타자인 이명호를 투수로 전향시키려고 하다가 실패를 했으며,[23] 이명호는 타자로 복귀하나 은퇴를 했다. 벤치에선 골프 치고와서 드립다 쳐자질 않나, 더군다나 감독질 한다면서 자기팀 선수 이름도 몰랐다. 선수기용에 가장 큰 기준은 자기 말을 듣느냐, 듣지 않느냐였고 그해 롯데 타선은 1번부터 9번까지 모두 타격폼이 똑같이 변했다. 그 결과 시즌 15연패와 팀 통산 최저승률을 기록했다. <출처: 엔하위키 http://mirror.enha.kr/wiki/%EB%B0%B1%EC%9D%B8%EC%B2%9C#s-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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