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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6 12:55
이건 뭐 말 그대로 가정에 불과한거죠. 별 의미 없는 가정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같은 시간 연습했어도 누가 더 잘했는지를 판단할 수는 없는거구요.
11/04/26 13:37
최소 2주에(방송 2주 전부터 미션받고 하니까요) 사이사이 준비기간에 연변에서 합치면 굉장히 했겠죠. 그러나 지드래곤만큼 집중도있게 열심히 했을리는 없습니다. 그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니까요.
그러나 같은 시간에 백업을 해준다고 해도 잡을 수 있을지는 모르고(여기서부터는 재능의 영역) 더군다나 지드래곤은 이걸 만들어야 하는 입장이죠. 백청강은 보고 따라하는거고. 고로 남의 무대를 아무리 잘했다고 해도 무리한 가정으로 누가 더 위를 논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11/04/26 13:47
질문과는 상관 없지만 백청강씨 하면 "사랑 그 시린 아픔으로"가 짱이 아닐까 싶네요.
http://blog.naver.com/position0430?Redirect=Log&logNo=50106673646&jumpingVid=7BE98206B6E2352B0D1162EE1B296CDDB4EC
11/04/26 13:47
뒤늦게;; 방송을 봤는데
솔직히 뭐가 그리 대단한지 잘 모르겠던데요. 모창대회나 카피 대회도 아니고. 노래를 잘 못했다는게 아니라 최소한 개성을 보여주지 못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다른 참가자들이 나름 어울리던 아니던 고민하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던 것에 비해서 말이지요.
11/04/26 13:50
글쎄요 아무리 지드래곤 과대평가 소리 듣는다지만
이건 지드래곤의 굴욕이라고 봐도 될듯. 백청강씨 아직 완성되려면 한참 먼 아마추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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