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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1 09:34
초보자에게는 CNN, NPR같은 뉴스 싸이트가 진리입니다.
살짝 말이 빠르긴 하지만 (일상영어에 비하면 빠른 편도 아니고) 발음이 정확해서 쉽게 들리는 편이거든요. 어느정도 괘도에 올라서면, 드라마 (일상회하가 많이 나오는 시트콤이 좋죠)가 좋구요. 리스닝이 목적이라면, 강의보다는 뉴스나 드라마같이 흥미를 갖기 쉬운 것을 추천합니다.
11/04/21 09:35
제가 EBS 중급영어회화를 1년을 넘게 들은 적이 있었는데 거의 안늘었었는데,
NPR(라디오 뉴스) 1달동안 귀에 달고 사니까 귀가 어느정도 트였습니다.
11/04/21 18:06
윗분들은 저랑은 반대시네요 ㅜㅜ
저는 CNN 보다가 좌절하고 영어강좌를 듣거나 시트콤이나 영화를 보았습니다. 물론 영어뉴스를 듣는게 좋겠지만 일단 엄청난 범위의 단어를 알아야 하고 재미도 없고 회화도 아니고 너무 빨라서 제쳐두고 생활회화가 많고 재미있는 시트콤을 반복해서 보고 스크립트 구해서 대사 통으로 외우고 했습니다. 물론 문법이나 단어, 리딩,라이팅도 병행해야 합니다. 영어는 다 함께 해야 늘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느는 재미를 가지려면 통째로 외우기! 추천합니다. 물론 문장 구성은 알고 외워야 겠지만 입에 붙게 외워버리면 확실히 써먹을 수 있고 한번 사용하면 쾌감이;;; 옵니다. 특히 저는 울렁증에 손발력도 없는 편이라 아주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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