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물리화학까지 들었는데.... 1년쯤 지나니깐 가물가물해서 질문드립니다..

열역학에서

델타 S(전체) = 델타 S(계) - 델타 H(계)/T

인데

S=H/T 이니깐

델타 S(전체) = 델타 H(계)/T - 델타 H(계)/T 로 바꿀수 있을것 같은데

만약 이렇게 되면 항상 S가 0이 될것같거든요

혼자서 생각을 해보니깐

T랑 뒤에 T가 온도가 달라서  전체 S의 값이 변화가 생기는것 같기도 하고

즉 비커안의 상온의 물에 얼음을 집어 넣으면 얼음을 계라고 잡을때, 계에서의 얼음이 녹는 온도 0도와 얼음 밖의 물의 온도 두개를

가지는 거처럼 계와 주변의 T값이 달라서 전체 엔트로피의 변화가 생기는 게 맞는지요...


그리고 G= H-TS 에서

G=H-TS= H-T H/T 로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약분이 안되는 이유가 분모의 T는 계의 온도 T이고 분자는 주변의 온도 T라서 약분이 안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