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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3 21:56
저도 공부하는 입장이라 잘 모르지만 대우를 적용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먼저 p와 q가 어떤건지 잡아내고 -q->-p로 만드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p를 정신은 건강한 사람이지만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면 q를 그 사람은 육체가 건강한 사람이 아니다. 라고 잡았습니다. -q는 그 사람은 육체가 건강한 사람이다. -p는 정신은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기도 하다 라고 잡았습니다. -q->-p는 그 사람은 육체가 건강한 사람이니까 정신도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기도 하다. 이렇게 되네요. 저보다 더 잘하시는 분이 나오셔서 정답을...
11/04/13 23:52
별로 맘에는 안드는 문제지만, 굳이 따지자면 4번에 가까울듯.
본론의 명제가 표현이 이해하기 불편하게 되어 있어요. 쉽게 표현하려면 '정신이 간강한 사람이지만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 사람은 육체가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다.'가 되어야겠죠. 이걸 조금 바꿔서 얘기해보면,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 행복하지 못하다면, 그 이유는 육체가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 되는거고, 한번 더 바꿔보자면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 육체도 건강하면 행복한 사람이다.'가 되는거죠. 이게 보기의 4번이구요.
11/04/14 00:19
p를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q를 행복한 사람 r을 육체가 건강한 사람이라고 정의하면
전제문은 p and ~q ->~r입니다 대우규칙으로 바꾼다면 r->~p or q가 되는 것까지는 기본적으로 아실겁니다 여기서 ~p or q를 p->q로 바꿀 수 있습니다. 진리표를 그린다면 더욱 쉽게 이해가실텐데 여기다가 진리표를 그리기가 애매하니... r->p->q가 되고 이는 전건규칙에 의해 r and p ->q와 동치입니다. 그렇다면 '육체가 건강하고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행복한 사람이다.'가 전제문과 논리적으로 동등한 문장이 되겠죠. 답은 4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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