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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3 15:01
음~ 우선 말씀하신대로~ 전역하고~ 3학년 1학기에 토익은 700만 넘겨놓으시면 됩니다~
CPA시험 치기위한 학점 기준은 다 채우셨겠지요? 아니시면~ 학점 인정을 위한 과목들을 들으셔야 합니다~ 만약 학점이 다 통과된 상태라면~ 세법쪽이나 회계쪽 등등 CPA 시험과 관련된 과목 위주로 들으세요~ 그리고나서 1학기 끝난 이후에 여름 방학부터 2학기 휴학하고 열심히 준비한다면~ 다음해 2월 1차 시험에서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봐요~~ 더 궁금한거 있으시거나 그럼~ 쪽지주세요~~
11/04/03 15:16
중상위권 학교면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 않은데..
이래놓고 상위권 학교시면 민망하지만... 같이 다니는 친구가 CPA공부중인데 SKY아니면 그다지라고 하더군요.
11/04/03 15:27
냉정하게 법인 티오가 서연고서성 까지 있으니 여기에 속하지 않으면 비추합니다
물론 따면야 좋지만 여기가 아니면 투입대비 산출이 너무 안좋아서;;
11/04/03 15:55
요즘은 SKY라도 CPA 시망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울상들이 많더군요. 투입 대비 산출이 좋지 않은 것도 그렇고, 기회비용까지 생각하면 (CPA같은 전문직들 연봉이 깎이는 동안 대기업 연봉은 올라서.. 이제 향후의 노력에 따라 전문직이 큰 수입 상향을 이루지 않는 한 최소한 젊은 시절의 벌이만큼은 큰 차이가 없죠. 오히려 몇몇 대기업이 돈을 더 많이 주면 줬지요.) CPA가 아닌 다른 쪽으로도 한 번 더 신중하게 생각해 보심은 어떨까 합니다. 물론 CPA가 붙기만 붙으면야 밥줄은 되긴 합니다만.. 다른 데에서도 그만큼은 밥벌이를 하는데 훨씬 더 힘들게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게 문제거든요.
11/04/04 00:12
현재 분위기는 서울대 상경이라도 CPA는 시망입니다.
학벌이 좋다면 CPA 공부에 들어가는 시간이 낭비고 학벌이 나쁘면 결국 높은 학벌들에게 치여서 아무것도 안되죠.. 회계법인 들어가있는 지인들은 하나같이 CPA절대 보지말라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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