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1월부터 신발점수로 시작해서 저번달에본게 540점(320/220) 나왔는데
750에서 800초반 점수맞는게 목표인데요.
작년11월부터 2월까지 학원 다녔고 3월부터 혼자 공부해오고 있습니다.
문제집은 해커스스타트RC/LC 3번정도보고 모질게1000제 RC//LC 두번째 반복중입니다.

제질문은 LC는 듣던거 께속 듣고 RC를 1000제를 새로 하나 살지아님
보던거 꼐속 볼지인데요. 솔직히 밑바닦부터 시작이라 RC1000제 한바퀴돌리는데도
1달 넘게 걸렸네요.(방학때)
제취약한 부분은 팟7분인데요. 항상 시험때마다  15문제 이상은 찍고나오는거 같습니다.
워낙 고등학교다닐때부터 독해를 못했는데 확실히 많이 취약하네요.
뭐 뒷지문 기니깐 뒤부터 풀어라 뭐 이런 스킬적인 부분은 학원에서 많이 배우긴했는데
그래도 독해가 많이 어렵긴 하네요.

첫바퀴 돌린땐 모르는 단어 지문밑에 써놓고 해석해보고 한바퀴 돌렸고 지금 두번째 볼때는
해석이 잘안되는 부분 형광팬으로 칠해가면서 읽고있는데 처음 돌릴때보단 약간 수월하긴한데
많이 칠해지는 형광팬을 볼때마다 아 이렇게 많이 해석이 안됬나 싶네요. -_-;

단어집도 학원에서 준 두꺼운게 있는데요. 솔직히 단어는 귀찮은 핑계랍시고 잘 안보있습니다.(엄청난 실수인가요?)
1000제에서 문장중에 해석안되고 구문 또는 어휘모르는 부분을 많이 읽어보도록하는게 더낫다고 생각해서요.
또 단어집을 보면 단어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되어있어서 개별단어를 암기했어도 문장에서 적용해서 독해가 잘안되더라구요.

만약에 단어집을 본다면 빠르게 눈으로 쭉쭉 읽고 또 읽고 하는게 효과적인가요? 잘모르겠네요.
잘맞는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단어에 쩔어야 한다는데 흠..

1월2월 둘다 500점대 맞으니 요번 3월본것도 500점대 일거 같더라구요. 느낌상 ;; RC를 전달과 비슷하게 찍어서;;
중간고사도 슬슬다가오고 공대3학년이라 넘 압박이군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