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01 03:27
걱정거리가 많으신가요?
저도 걱정거리가 많고 이유모를 불안감이있을때에는 잠자는게 젤 힘들더라구요 아마 스트레스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잠자는걸 신체가 거부하는것같은 느낌이에요 기분전환도 하시고 생활에 활력소를 찾아보세요
11/04/01 05:33
운동을 심하게 하시면 운동이 그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몸이 흥분된 상태여서 그럴껍니다. 운동을 내일은 한번 아침이나 점심해 해보시고 주무셔 보세요, 그래도 안오시면 다른 문제겠지만요..
11/04/01 09:01
전에 막내동생이랑 밤에 자기전에 심하게 싸우고 서로 감정이 상해서 동생은 잘려고 눕고, 나는 막내가 편하게 잠자는 꼴보기 싫어서 일부러 컴터 키고 키보드 다각다각 거리면서 컴터하고 있는데 막내가 mp3로 자장가를 트는거예요
이러면 안되는데 자면지는건데 하면서도 그음악을듣고 있자니 어찌나 졸리던지 .. 30분을 겨우버티다가 컴터끄고 숙면을 취한적이 있어요
11/04/01 09:41
잠은 억지로 자려하면 절대 안옵니다. 그냥 잠이 안오면 안오는대로 눈 뜨고 티비를 보던지
컴퓨터를 하던지 하세요. 그리고 다음날 엄청 피곤할꺼에요. 그러면 저녁에 다시 피곤해져서 일찍 잘꺼에요. 그리고 일찍 일어나서 생활 패턴을 유지시켜 보세요.
11/04/01 09:53
일단 저 같은 경우는 잡념을 버릴려고 노력합니다.
잠이 안오네, 또 못자나 이런 생각이 들 때 아무 생각 안 해야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계속 합니다. 생각 안 해야지 생각 안 해야지 그리고 이건 비장의 수법인데 일단 누워서 입을 반쯤벌립니다. 그리고 속으로 "아~~"소리를 내면서 자보려고 노력합니다. 제 여친 불면증 이걸로 해결했습니다. 크크
11/04/01 10:03
전 집에서 제일 두껍고 제일 재미없고 제일 지루한 책을 읽습니다.....
침대에 누워서요 운이 좋으면 빨리 졸음이 와서 잠이 들고 운이 안좋으면 잠이 안오는데 책이 너무 지겨워서 차마 더 이상 못읽고 잠시 침대에 얼굴 박았다가 저도 모르게 기절... 근데 눈에 졸음기는 안오는데 저도 모르게 자는 경우는 대개 1시간안에 깨더군요. 오히려 역효과....더 개운해지는.... 결국 최후의 방법은 그냥 스타든 fps든 뭔가 손과 머리가 바쁜 게임을 합니다. 와우? 문명? fm? 이런 것 안됩니다. 제 경우엔 스타나 fps게임이 좋더군요. 카오스도 캐릭터에 따라 초반 라인타면 졸린경우가 생겨버립니다. 그리고 밤을 세고 다음 날 죽을 각오로 버팁니다. 그리고 한 20~21시쯤 기절하면 다음날 패턴 맞춰지더군요.
11/04/01 11:07
현기증이 날 정도로 땀을 심하게 흘리는게 수면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잠이 안오시면, 가족중 누군가가 먹는 종합비타민제 (아연, 마그네슘이 들어있다면 더 좋고요)를 며칠정도 얻어드시는 것도 약간은 도움이 될겁니다;;
11/04/02 04:28
6시간 밖에 가 아니라 6시간 씩이나 주무시니 안오는 거일수도 -_-;;
평일에 하루 3~4시간씩 자는 생활하면 잠이 안오긴 커녕 주말엔 쓰러져서 12시간씩 잡니다.. 물론 건강은 보장 못해요 엉엉
11/04/02 19:37
안졸리다는건 그만큼 안피곤하다고 생각해서 30분일찍 일어난다거나 좀더 늦게잔다거나 하는 식으로 바꾸면
뻗어버리던데요.. 6시간자도 안피곤하시면 잠이 적으신가봐요 ㅠㅠ 부러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