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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31 22:36
보드, CPU주차, 램 주차에 따라 달라지니... 다른 사람의 오버 수치는 참고용으로만 쓰심이 좋을 겁니다.
의외로 샌디 실사 4.5 만들기 쉽지 않습니다. 쿨엔조이나 파코즈에서 오버클럭으로 죽 검색해서 차근차근 도전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나 합니다.
11/03/31 22:37
그리고 Linx는 새 버전이 나왔으니, 그걸로 안정화를 보시는 것이 나을 겁니다. 이전 버전은 안정화를 보더라도 실사 어플리케이션에서 블루스크린 보는 일이 잦았는데, 새 버전에서는 충분히 갈궈준다고 하더군요.
11/03/31 22:38
뿔딱이면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i3 540과 기가바이트 보드에 다른분들 하신거보고 고대로 따라했지만 부팅이 안되는 참사가ㅠㅠ 리셋만 수십번 했지요 제대로 뿔딱이라 뭔짓을해도 3.45 클럭이상 안올라가서 결국 노오버 순정상태로 씁니다.
11/03/31 22:40
시스템에 비해서는 파워가 약간 초라하긴 하군요. 오버할 땐 전압전동폭이 적은 걸 많이들 쓰시던데... 무튼 다른 사람들의 측정치는 참고용으로만 쓰세요.
11/03/31 23:34
파워는 뭐 기존에 쓰던거라 크크..
좀 간당간당 하긴 한데 그래서 실사용 가능해서 일단 쓰려구요.. 일단 뭐든 시도를 해봐야 양품인지 뿔딱인지 알수 있겠군요!
11/04/01 12:08
2500k 오버는 뭐 배수오버위주라 어렵지않습니다... 안정화가 다들어렵다하죠;;; 파코즈 오버클럭게시판 인텔 오버클럭 가이드에서 같은보드로 한 사람들꺼 따라해보고 안정화되면 전압 한단계씩 낮춰보고 해보세요..
11/04/01 15:08
샌디 4.5G 오버는 정말 쉽습니다. 전압 올리고 배수만 올리면 그냥 됩니다.
parallelline님 말이 정답입니다. 링스나 프라임을 통과해도 실사용 안정화 전압값 찾는게 좀 힘들뿐이거든요. 특히 2500K는 HT가 없어서 2600K보다 더 낮은 전압으로 안정화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오버클럭에서 램오버와 램타이밍 찾기가 가장 힘든 작업입니다. 그에 비하면 시퓨는 단순하거든요. 램타이밍은 낮은게 빠르지만 고클럭에서는 높이고, 램전압도 더 먹여야하고, 램쿨링까지 신경써야 합니다. 보통 램은 용량>클럭>타이밍 순으로 보시면 됩니다. 2133 램타 느슨하게 푼것이 1600 램타 쪼인것보다 빠르단거죠. 물론 100% 그런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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