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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31 22:01
스타2만 본다면 2죠. 1은 이상이고요.
스타2 같은 경우 해외에서만 하더라도 IGN이라는 게임 미디어쪽 회사에서 IPL리그를 계획적이며 그 외에도 MLG나 드림핵, IEM등 여러 리그가 생겨나거나 워3에서 종목이동하고 있죠. 만약 지금 워3판인 중국에서 오픈베타중인 스타2가 흥행한다면 중국의 워3판도 스타2로 옮겨올 수 있고요. 적어도 3. 현상 유지 수준에서는 벗어난 흐름입니다.
11/03/31 22:41
10년전 e스포츠의 평가도 4였습니다. 아마 지금도 평가한다면 4를 벗어나긴 어렵겠죠..
하지만 지난 10년간 파이를 키워오며 성장한 e스포츠를 보니...적어도 2는 되지않을까..싶은 생각입니다.
11/04/01 00:00
세계는 잘 모르겠구요, 우리나라는 e스포츠=스타1 이니까 4번 인 것 같네요.
10년 전부터 지금까지 스타1 흥행, 관심도를 그래프로 그려보면 이미 정점을 지나서 추락하는 형태 아닌가요? 더 이상 올라가길 기대하는 건 무리고 오히려 서서히 내려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스타1의 유행은 유래를 찾아볼 수 없었던 기이한 현상이었는데, 차후에 어떤 게임이 나와도 이 정도도 못할 것 같네요.
11/04/01 00:08
4번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게임은 앞으로 더 발전했으면 발전했지 후퇴하지 않을 것 같고, 그런 의미에서 게임대회도 그럴거라 생각하거든요.
아직은 파이가 많이 작아서 줄어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
11/04/01 09:11
적어도 4는 아닙니다. 사람들이 E-sports가 망한다 망한다 자꾸 얘기는 하지만 그렇게 쉽게 망하는 구조가 절대 아닙니다.
10년 전과 달리 지금까지 성장해온것만 봐도 굉장한 기적일테니까요. 게임을 문화로 만들 수 있다는것 그게 팬들의 힘입니다.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1이지만 현실적으로 봤을때는 2에 가깝습니다. 다만 2가 해결되는 시점은 지금의 10~20대가 가정을 이루고 부모가 됐을때쯤?? 그 때쯤 조금씩 실마리가 풀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말한건 스타1 이나 스타2가 그렇다는거고 다른 게임은 솔직히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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